어제 술 먹고 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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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어제 술 먹고 잘 모르는 사람과 잤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해보니 상대방은 진작부터 그럴 생각으로 나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처음부터 이자카야에 갔고 나보다도 더 못 마시는 주제에 계속 속도를 늦추지 않고 술을 따랐고 취하니까 내 옆자리로 와서 앉았다. 만나기 전 연락만 할땐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술에 어느정도 취한 후 옆자리에 온 후엔 누가 먼저 스킨십을 개시한진 모르겠지만 내가 키스를 퍼붓고 있었고 은근히 만졌다. 이렇게까지 속도가 나가버린 부분은 확실히 내 잘못. 그리고 2차를 하자며 나가서 자기 집으로 갔다.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지 않았다. 사실 술에 취해 발기가 잘 되지 않고 계속 풀렸다. 내가 저돌적이지 않았다면 안 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엄한 사람을 잡고있는 나의 망상인걸까... 더럽고 어쩌고를 떠나 후회스럽고 수치스럽다. 잠시 잠깐 연인이 된 기분을 맛보며 행복해했지만 아침에 눈떠 이런 수치감을 맛본다니. 후회스럽고 또 후회스럽다.
원나잇질병우려속상함후회책임감우울자괴감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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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yiri
한 달 전
원나잇은 바닷물과 같다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