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정말 싫으신 분 있나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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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학교가 정말 싫으신 분 있나요
단순히 가기 싫다... 놀고 싶다 이런 게 아니라 정말 너무 싫으신 분 있나요. 학교 다니는 거 말고는 진로가 없어서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지만 초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개학 전날이나 월요일 전날은 정말 다음날 학교 갈 생각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고 기분이 심각하게 다운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에는 학교 가는 게 너무 싫어서, 아침이 오는 게 싫어서 피곤함을 참고 밤에 일부러 늦게 잠든 적도 많았어요. 학교 가는 게 즐겁단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주말에 이틀 쉬는 것은 너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학교가 싫습니다. 심지어 시험기간엔 주말에 쉬는 것도 못하니까요. 다른 친구들 말하는 걸 들어보면 학교 가기 싫다곤 하지만 저처럼 등교를 극혐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보였습니다. 저만 이런 걸까요?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인간관계, 공부 등 모든 이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오늘만 버티자... 오늘만.. 하는 생각으로 겨우 버텨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감정도 계속되다보니 쉬고 싶고 지치네요. 휴학하거나 학교를 그만두면 남들보다 뒤쳐지기 때문에 또 마음 편히 쉴 수 없을 것 같아 쉽사리 휴학 생각도 못 합니다. 징징대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겐 학교가 정말 큰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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