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술만 마시면 엄마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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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우리 아빠는 술만 마시면 엄마와 나에게 언성을 높이며 ***을 한다 세상 사람 다 들으라고 나는 악에 바쳐 같이 ***을 할 때도 있다 엄마는 이런 나를 쏘아보며 아빠 정도면 괜찮고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때리지도 않고 일도 열심히 다니고 술을 마셔서 그렇지 그 보이지 않는 진심은 우리를 사랑한다고 한다 나는 그 진심을 찾아내려는 엄마의 설득을 참 떨쳐내고 싶다 분명 나를 위해 돈을 버는 아빠이기에 진실이겠지만 그것을 들여다 보려는 수고로움과 그를 이해하려는 정성이 나에게는 없다 나는 아주 아빠를 혐오한다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가족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당신이 싫다. 다음날 기억 안나는 척 하는 당신이 싫다. 그리고 다음날도 똑같이 술병을 들고오는 당신이 싫다. 반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하지 않는 당신이 싫다. 나에게 반복되는 악목을 선사해주는 당신을 나는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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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55
2달 전
저도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만약 그때 아빠랑 이혼했으면 지금 동생은 없었을거고 전 할머니께 맡겨졌겠죠.. 엄마가 일 하고 돈 벌어야 했을 테니
Maybe55
2달 전
@Maybe55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