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를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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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0201
2달 전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적어내려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3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저희부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해야될지.. 두서없이 적어내려가도 이해해주세요.. 저희는 만난지 3년되었습니다.. 서로가 너무 힘들때..가장힘든곳에서.. 집사람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랬기에..남들보다 더빨리..마음을 나누었고 더깊이 정이들고 사랑이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사람과 인연이 되고..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평범한 결혼생활을 꿈꾸었지만..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제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으니까요. 서로에게 많은 상처들을 주었고..많은 아픔들이 있었습니다. 그저..둘이있으면 행복했다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없습니다.. 집사람도.저도.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단한번도 그마음에는 그어떤 의문도 가져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마음하나를 서로가 너무나 잘알고있다고 생각하고있고.그마음하나면 다른게뭐가 필요 할까싶은데.. 왜 이렇게 서로 갈등이생기고 서로를 생채기내고 아파하면서까지..이렇게 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을까요..? 누구의 잘못...니가잘했네 내가 잘했네.. 따지고싶지 않습니다.. 집사람을 이기고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왜..매일같이 죽이니 살리니 싸우고 폭력을 휘두르며.부모를 죽인 원수를 대하듯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상황들이 반복되는지. 정말 너무나..답답합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 상대조차 없으니 계속해서 안좋은 생각만듭니다.. 집사람 입장을 이해하고싶고.. 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어떤게 서운했고. 어떤것들이 마음상했는지.. 들어보고 제가 고칠것들이나 잘못된것들.. 그어떤말이라도 서로 감정.오해.서운함. 이런모든 단어들 다 떠나서 진실되고 진정성있는 서로의 대화를 마음으로 나누고싶습니다. 저도.집사람도 그런시도는 싸우고나서 늘 합니다. 지금껏 수없이 노력해왔는더..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서로 마음이 상해서. 각자 다른방에있네요.. 너무나 답답합니다.저도.아내도.울면서 서로에게 미안하다 하다가도.단한순간 누구하나가 마음이 상해서.아니면 상대방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 오해가되어서..다시 원점이 되고맙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제자신이 좋은사람도 아니고 또 남편으로서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거 너무나 잘알고있습니다..그래서 나만없으면..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저사람이 이렇게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들이 수없이 들고..그런 생각들이 저를 너무나 괴롭힙니다.. 저와 아내..모두 마음이 아픈사람들입니다. 누구보다 위로와 힘이 필요하고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 힘과 위로가 되어주면 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집사람에게 제가 힘이되어주고 의지가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싶었구요.. 다 제 바램이었나봅니다.. 저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더 많이 하찮은 사람 이었던것 같습니다.. 답답합니다..제마음.제생각과는 다르게.. 서로가 이렇게 상처만 받게되는 이순간이.. 견딜수없이 괴롭고 힘이드네요.. 어느순간부터..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듭니다.. 제가 죽으면..집사람이 힘들어할일도.. 제가 이렇게 괴로울일도 없을테니까요.. 그치만 저는 죽지도 못합니다.. 제가 죽고나면 아내는 편히 살수있을까.. 자신보다 저를 더많이 생각하는 그런아내의 마음을..누구보다 더 잘알기에..죽는것조차 걱정이됩니다.. 더많은 이야기들..못다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냥 써지는데로..적었습니다..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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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정말 문제네요. 부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꼭 좋은 관계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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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ct
2달 전
저는 40대 초반 결혼 4년차 남성입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상황을 경험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속상하고 하시겠지요 저도 죽고 싶을때도 있었고 아이와 집사람 때문에 어거지로 참아가며 살고 있지만 집사람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가슴을 마구 후벼파고있네요 참 살아가기 힘든 세상 회사가면 윗사람들 아랫사람 사이에 끼어서 일루절루 치이고 쉬고 싶어도 집에오면 집사람 등살에 치이고 오늘도 집사람은 자기를 무시하는 거냐며 득달같이 몰아 붙이고 밖에 나가 담배라도 피면서 속을 풀고자 해도 집에 들어가면 또 냄새 난다 고 시달릴게 뻔하고 ... 참 힘들게 사는게 우리 남자들에 인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