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의 감정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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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나는 엄마의 감정스레기통이였다. 항상 아빠하고 싸우면 오빠한테는 얘기하지 말라고 걱정할 거라고 하면서 내가 너무 듣기싫다고 하면 네가 아니면 내가 이렇게 고생하겠냐면서 왜 안들어주냐고 내게 호소했다. 그래서 나는 내 유일한 이해자 또한 엄마일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였다. 내가 고민을 얘기할때마다. 항상 내 처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오히려 내게 역정을 낸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자기 말에는 "나는 내 인생도 너무 힘들어서 네 일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 시끄러워."라고 한다.20년 이상 살면서 그제서야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한 걸 알았다. 정말 바보같다. 난 항상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한다. 가장친했던 친구도 그랬고 이제 진짜 사람은 못 믿겠다. 어떻게든 이 집을 떠나야 한다.떠나지 못하면 내가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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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rc36
2달 전
그러게요 참 웃기지않나요 분명 님 어머니께서도 아들이 중요한 시대를 겪으셨을것같은데 말이죠 아마 지금보다 남아 선호사상이 더 심했겠죠 시어머니께서도 며느리 딸 낳으면 *** ***했을거같은데 그게 답습이 되어서 지금까지 오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감정을 겪으신분이 아들을 더 편애하다니 좀 아이러니 하지않나요
fhrc36
2달 전
근데 그래도 아들은 나중에 부모돌아가시면 상주도 해야하고 뭐 여자가 상주해도 지금은 이상할거없긴한데 그래도 한국 정서상 아들이 상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긴하나봐요 암튼 그런 이유로 뭔가 아들은 부모에게 책임을 져야 할 대상이니깐 아들에게 더 애정을 쏟는게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