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인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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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어렸을 때부터 인간들이 하나 둘 떠났어 한 때 너무 소중했고 너무 사랑했던, 없으면 못 살 것 같던존재는 이제 길에서 마주쳐도 못 본 척 하는 하찮은 존재가 됐어 인간은 원래 그런 건가 한 순간에 뒤돌고 한 순간에 상처 주는 거 그게 인간이 하는 일인건가봐 이제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어 그럼에도 나는 오늘 밖에 나가서 착한 사람인 척, 밝은 사람인 척 하고 왔어 내가 이런 사람인 줄 모르겠지 인간은 다 그래.뒤에 어떤 면이 숨겨져있는지 몰라 그래서 믿고 싶지 않은데 결국 난 또 마음을 줘 버려 알고 있으면서도 포기할 수 없어 인간은 왜 이렇게 모순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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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4D
2달 전
불이 붙은 듯 뜨겁던 관계도 언제 그랬냐는 듯 차가워지고, 세상이 끝나도록 단단할 것 같았던 믿음도 단 한 번의 의심에 금이 가고 무너져 내리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더라고요. 영원을 꿈꾸지는 않았지만 너무나도 빨리 끝나 버리는 관계들을 겪어 오면서도 아직 미련을 못 놓는 이가 여기 또 있습니다. 다 포기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마카님은 착한 사람인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착한 사람인지도 몰라요. 마카님의 착한 마음을 모두들 좋아해 줄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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