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조금 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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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 지인이 있어요 서로 고민도 말하고 서로 위로도 하면서 친해졌는데요 저는 중2고 그 지인분은 고3이세요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는 뭘 몰라서 자주 그분한테 징징거렸어요 죽고싶다거나 그러면서요 그러다 그분 고민도 듣게되었는데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그동안 제 고민 들으면서 얼마나 하찮고 귀찮았을지 모르겠어요 그 뒤로 몇시간 전까진 쭉 징징거리지 않았는데요 계속 친하게 지내긴 했어요 오늘 결국 못참고 자살할거라면서 징징거려 버렸는데 너무 후회도 되고 왜그랬지 싶어요 안그래도 수능 얼마 안 남아서 힘드실텐데 제가 징징거려서.. 귀찮게 하고.. 이렇게 충동적으로 징징거리는거 안하고 싶은데 잘 참다가도 가끔 감정이 격해지거나 하면 자꾸 징징거려서 문제에요 그러고서 얼마 지나면 엄청 후회하구요 지금은 제일 큰 미련이 그 지인분이라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싶지도 않았는데 자살이니 뭐니 떠들어버렸어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전에 그렇게 후회해놓고 또.. 얼마나 귀찮았을까요 1시간 내내.. 어떻게 하면 징징거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감정을 생각을 잘 숨기는법이 알고싶어요 이걸 여기에 쓴다는거 자체가 잘 못 한다는거지만.. 여기에 쓸 내용은 아닌것같지만 일단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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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ragrance73
2달 전
여기에 쓰신 건 잘 하셨어요~~ 잘 못은 전혀 없으세요.. 그 분 마음을 너무 혼란 시켜드려서 님이 걱정이 많으시군요~ 근데 제 생각엔 그 분이 다 끝까지 들어 주셨다면 그렇게 큰 염려 안 하셔도 되실 듯 하세요~ 뭐 생각 없을 나이도 아니고 정 들어주기 싫었다면 님 말을 끊었겠죠! 맘 놓으세요~~ 한 참 어리시니 가엾고 귀엽고 그런 느낌이셨을 거예요.. 담 번엔 님이 그 분 징징을 귀담아 차분히 들어주심 되시는 거죠~ 그럼 그 분도 좋은 친구로? 생각하실 거예요!! 서로 아프고 힘들 때 위로하고 위로받는 최고의 좋은 partner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