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가 지치고 부모님도 지치고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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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친구관계가 지치고 부모님도 지치고 힘들어요
가족관계는 초1때 부모님끼리 싸우면서 이혼 하시고 아빠랑 할머니랑 살고 있어요.그땐 너무너무 힘들어서 아빠에 새 여자친구를 받아들이지못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6년동안 마음을 열었고 진짜 제 엄마보다 더 엄마같아졌어요 그리고 아빠랑 그 아빠에 여자친구가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고 밤마다 자기가 힘들었어요 엄마와 엄마같은 사람을 두명이나 잃었으니깐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주변에 친구들 덕분에 이 고민을 털어놓진 못해도 외롭진 않았으니깐요 근데 제가 제 인생을 걸정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정말 일년을 좋아했고 하루를 사겼어요 정신적으로 친구로서도 너무 소중했고 친했던 친군데 어색해졌고 정말 이젠 마음을 둘곳이 없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다른친구들이 있었으니 괜찮았는데 며칠 안지나서 저랑 친한친구랑 사귀었어요.정말 마음을 둘곳이 없는것 같았어요.정말 몇달을 힘들어하고 다시 마음을 한번더 열기로 하고 다시 그 전남친과 그 친한친구와 친해졌어요 근데 이번에는 친한 남사친이 저를 또 손절을까고 뒤에서 저를 안좋게 말해요.이제는 정말 혼자 있고싶고 혼자만 있으면 정말 이세상에서 저만 없으면 완벽할거 같은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또 다른 친한친구가 저를 뒤에서 안좋게말해서 손절을 까고 이제는 힘들어할 틈도 없이 일들이 다가오더라고요 그동안 외톨이처럼 정말 죽고싶다는. 마음이 요동치더라고요 결국 제 친한친구랑은 화해를했지만 이 외에도 안좋은 일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이때까지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설명할순 없지만 단순 나의 이기적임때문에 이렇게 된거 같아서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고 뭐 하나 잘난게 없는 제가 너무 미워졌어요 그냥 세상 모든 사람이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듯한 느낌 정말 모든사람에게 저의 속마음을 말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어요 중1~중 2사이가 불안한 시기인건 알아요 근데 그렇기에 더 예민할수 있지만 정말정말 너무 힘들고 예전에 밝고 친구들이랑 잘 지냈던 때와 달리 성격도 예민해진거 같고 제가 바뀐만큼 다른 애들에 단점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것도 너무 싫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친구가 너무나도 소중한데 단순 사춘기라고 해도 만약 이 상태가 조금이라도 도 유지되면 못버틸거 같고 집에 있는게 너무 싫고 너무 우울해요 집에만있으면 아무이유없이 지쳐서 눈물만 나오고 외로워요 어떻게 이겨내야하고 전 지금 어떻게 해야해요?그냥 학원다니는것도 너무 힘들고 맨날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거 같아 힘들고 지쳐요 뭐만하면 화내는 아빠도 싫고 다른애들이 당연하게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는거나 일찍자라고 하는것 데이트하는것도 너무 부럽고 맨날 라면만 처먹는것도 너무 싫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어떤싱탠지도 모르겠어요
우울의욕없음두통어지러움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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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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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안타깝군요. 자신과 주변에 대한 불신으로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서 아프군요. 먼저 자신만을 보세요. 가족이며 친구보다 자신을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그리고 정말 속상하구나 내가 안아줄게라고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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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ory
한 달 전
힘들었겠네요. 저는 초 6때 부모님이 이혼 했는데 그 상황도 제대로 설명듣지 못했고 지금도 이해를 못해요. 이혼하신지는 20년정도 됐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엄마가 뭐했어 혼냈어 싸웠어 했을 때 속으로 '싸울 엄마도 있어서 좋겠네' 싶었거든요.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힘들겠어요 쉽게 잊혀지지도 않겠네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는 거 같네요. 집이 싫어진다는 건 대단히 힘든일이잖아요 기댈 곳이 없는 거. 마음이 어지러울 사춘기는 맞는데 주변 환경이 더 힘들게 하는 거 같네요.학교에 상담센터나 학교에서 상담하는게 껄끄러우면 주변에 청소년 상담센터 가서 마음을 털어 놓아보면 좋울 거 같아요. 집에서 힘들때는 어떨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자신에 대해서 잘 고민해봐요. 아주 사소 한 거라도 좋아요. 예를 들면 마카롱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좋아하능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좋아진다. 이렇게 자기가 기분좋아질 만한 루틴을 만들어 보는 거에요. 저는 아주 우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잡생각이 사라지고 우울감과 힘든 상황을 이겨낼만한 마음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책읽는 것도 추천할게요! 힘든 이야기를 털어놔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