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220930
첫번째 남자친구가 꿈에 나왔다.
박정현이 부른 꿈에 라는 노래의 가사가 떠오르는 꿈이었다.
한참을 서로 애타는 마음만 가지고 친구인척 대화하다가 사람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오며 그가 이제 그만 가자고 하며 깼다.
벌써 헤어진지 6, 7년은 됐는데...
2년 반동안 뜨겁게 사랑하다가 오해가 생겼고 나를 믿어주지 않는 그를 단호히 밀어냄으로서 서툴지만 너무 예뻤던 우리 연애가 끝이 났다.
최근에 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만큼 나에게 엄청난 사랑을 준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서로에게 줄 수 있는 큰 사랑을 주고 받았었다.
다시 만날 수 없고 만나지도 않을 것이다.
서른이 된 나는 십 년 전 그때에는 상상도 못한 정도로 성장했고 현실감각이 생겼으니까.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아련하고 그리운 마음이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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