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얄미운 사람이 있어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얄미운 사람은 40대 중반인데
잘해주는 척 하면서 경쟁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일을 하다가 힘들면 곧 바로 팀장님한테 무슨이유를 들어가며 못하겠다고 하면서 저한테 일을 다 떠넘기고
허허실실웃으면서 남의 비유 맞춰주고 팀장님들도 다 이 사람만 있으면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할까?
저한테 너 이거알아? 하며 이상한 기분니쁜 얘기도 해요
너 이거 할줄아냐 뭐는 갖고 있냐 너무 짜증나요
되게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