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가 싫은 사범대생입니다 ㅠ 초중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복학]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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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eace005
·3년 전
안녕하세요 학교가 싫은 사범대생입니다 ㅠ 초중고+대학교까지 다니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이유는 1. 매 학년마다 사람이 바뀜 =새로운 사람들이랑 지내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결국엔 친해지고 해도 학교만 가도 숨이 턱턱막히고 위염도 너무 심해졌어요ㅠ 2. 학교에서 발표나 조별과제 하는 경우 애들이 대부분 책임감이 없고 대충하는데 제가 엄청 꼼꼼하고 완벽주의여서 진짜 총대매고 조장하고 모든걸 다 챙겨야하는 게 너무 지겹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3. 학비 및 생활비를 감당 못할 것 같음.. 초수에 임용 붙는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인데 1) 집에서 전혀 지원 못 받음 2) 장학재단에서 대출받아도 생활비 커버 하려면 학교다니면서 학교에 있는 시간 제외하고 계속 일을 하고있어야함= 과제는 다 할 수 있을까? 학점은? 임용은? 이런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스트레스.. 선생님이 되고싶었던 건 아니었고 공무원이 하고싶었던 거라서 휴학하고 주6일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는데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려니 쉽지 않고 이젠 그냥 다 지겹고 다 놔버리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올해 시험을 쳤는데 합격점에서 가까운 점수에서 필탈하니까 더 허탈하네요.. 우울증이 예전부터 심했었는데 요즘 부쩍 더 힘드네용ㅎㅎ...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편하게 용돈받고 지내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도 짜증나고요ㅠ 복학할 생각만 해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그렇다고 선생님 안하면 뭐할지 생각도 안나고 지금 하는 일도 학원인데 구성원들 다 너무 좋고 한데...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학원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현타가 오네요.. 복잡한 마음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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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bsbj1
· 3년 전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