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자율 동아리 회장을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재가 전부터 좋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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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19
4달 전
저는 학교에서 자율 동아리 회장을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재가 전부터 좋아했던 ㅇㅇ이 라고 동아리 올해 저희 동아리에 들어온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 제가 ㅇㅇ이를 좋아하게 되고 어느정도 함께 활동하다가 저번주 토요일인 24일 제가 먼저 개인적으로 ㅇㅇ이 한태 고백을 했어요 그런대 민영이는 저를 아직 좋아하는것이 아닌 그냥 동아리 회장, 학교 선배로 생각을 했나봐요 그래서 다음날 ㅇㅇ이 한태 까였는데 제가 시험기간 이고 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대 자꾸 ㅇㅇ이 생각밖에 안나고 맨탈은 박살이 나있는 상태에서 책을 봐도 도무지 공부를 못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오늘 겨우 어느정도 맨탈을 잡으니까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대 하필이면 어제 점심시간에 지나가다가 ㅇㅇ이를 만났는데 ㅇㅇ이는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인사를 했는데 저도 일단 받아 줬는데 저는 그때 도망가고 싶었고 지금은 또 제가 가슴에 대이고 눈물에 패인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책을 펴도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 와요 ㅠㅠㅠㅠ 당장 시험이 다음주 인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6개,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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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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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좋아하는 감정과 고백은 각자의 몫 그것에 대한 수용도 각자의 몫이라 생각하면 어때요?
#고백#좋아하는#감정#수용과#거절#각자의#몫으로#남겨두기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작성해주신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학교에서 자율 동아리 회장을 맡으며 마음에 드는 여학생에게 고백을 하셨네요. 본인의 기대와 다르게 상대방 친구는 거절 의사를 보였고 그런 상황에 힘든 자신의 상태를 적어주셨어요. 상대방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마카님은 시험을 앞두고 집중이 안되는 상황이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힘드시지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고백을 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마카님은 해내신 거구요. 다만 나의 감정과 다르게 상대방은 미처 몰랐을 수도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었을 수도 그리고 지금은 선후배 사이로만 남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감정과 욕구와 다르게 상대방은 같은 마음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그러한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주시면 어떨까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지금 마카님은 내가 고백한 순간 그것이 수용되지 않고 거절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마음이 속상하고 화끈거리고 상대방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으로 보여요. 우리의 감정이라는 것이 무 자르듯 어느 순간 확확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거나 회피하지 마시고 나의 생각과 감정에 머물며 받아들여주세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커서 그것이 받아들여 지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탓에 지금의 상황에 대한 충격이 더 컸을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에겐 살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나의 감정과 상대방은 다를 수 있고 또 나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은 다를 수 있다는 그것의 경험을 안고 가시면 어떨까요? 나중에 또 지금의 상황과 다른 상황을 마주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상대방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것 같다고 하지만 그 친구도 속으론 신경이 쓰일 겁니다. 하지만 동아리 회장이고 선배이기에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마카님도 나의 그런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고 현재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현재에 집중하는 생활을 해보세요.
문득 문듯 올라오는 감정을 회피하지도 매몰되지도 마시고 " 그래 ~ 내가 그런 경험으로 지금 힘들구나~"하고 토닥이며 시험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 글 남겨주세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