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자율 동아리 회장을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재가 전부터 좋아했던 ㅇㅇ이 라고 동아리 올해 저희 동아리에 들어온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 제가 ㅇㅇ이를 좋아하게 되고 어느정도 함께 활동하다가 저번주 토요일인 24일 제가 먼저 개인적으로 ㅇㅇ이 한태 고백을 했어요 그런대 민영이는 저를 아직 좋아하는것이 아닌 그냥 동아리 회장, 학교 선배로 생각을 했나봐요 그래서 다음날 ㅇㅇ이 한태 까였는데 제가 시험기간 이고 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대 자꾸 ㅇㅇ이 생각밖에 안나고 맨탈은 박살이 나있는 상태에서 책을 봐도 도무지 공부를 못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오늘 겨우 어느정도 맨탈을 잡으니까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대 하필이면 어제 점심시간에 지나가다가 ㅇㅇ이를 만났는데 ㅇㅇ이는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인사를 했는데 저도 일단 받아 줬는데 저는 그때 도망가고 싶었고 지금은 또 제가 가슴에 대이고 눈물에 패인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책을 펴도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 와요 ㅠㅠㅠㅠ
당장 시험이 다음주 인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