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여리고 상처를 잘 받아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너무 여려서 고민입니다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볼지 신경도 엄청쓰고
저한테는 타인이 지옥이라 남들은 상처주는 존재로 인식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것도 불편하고
상처받을까봐 신경쓰일까봐 불안하니까 행복한 순간에도 미리 그 감정을 없애려는? 연막을 칩니다
아니면 스스로한테 죄책감을 느끼게 하여 이 정도 고통을 느꼈으니 괜찮아질거야 이런 생각까지해요
이거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