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에 대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총 5명의 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진로|학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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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Zelkova01
·3년 전
신입들에 대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총 5명의 신입 교육을 시켰다. 각자 연령도 성별도 기질도 성향도 사연도 전부 다르고 오랫동안 일할 동료며 선배로서 도와주었다. 항상 신입을 맡을때는 1. 책임을 강요하지 않고 조곤조곤 알려준다 2. 한 번에 많은 걸 가르쳐 주지 말자 3.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사태파악을 먼저하자 4.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이걸 항상 상기하며 알려준다. 그렇다보니 점장과 사장님들은 신입을 나한테 맡긴다. 그리고 같이 일을 하다 보면 신입들이 나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한다. (좀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미성년자는 학업, 진로, 연애를 기반으로 더 나아가 날 신뢰하면 가족관계에 대해 상담 성인이면 비전, 가족과 인간관계, 무언가를 시작할 두려움 (이건 실제 상담을 해준 걸 적은 거라 오해 X) 나에게 상담을 원하는 것에 날 믿고 신뢰하는 부분에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직 22살인 사회초년생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는 것에 살짝에 부담이 있다. 그래도 항상 어떤 상담이라도 말해주는 것(비슷=의미같음)이 있다. 1. 나에게 상담할 정도로 생각이 많았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2. 지금 이시기가 너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깊은 감정에서 한걸음 벗어나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 3.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두렵다고 느끼면 그걸 너에게 말하지 말고 타인에게 말해줘. 그래야 격려를 받고 다시 일어나지 4.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내가 감당 가능한 선까지만 도울 수 있어. 하지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마 이런 식으로 꼭 말해준다. 버거울 정도로 타인의 삶 무게는 계속 허용하면 내가 망가지고 나 또한 해낼 것들과 거처 왔기에 알수있는 것이 있다. 너무 가까이도 멀지도 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건 처음에만 힘들고 버겁지만 점차 유지하는 기술이 늘어나며 바뀔 수 있다. 나에게도 마찬가지고 신입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분명 개개인의 버티는 선과 삶의 무게는 다르지만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선까지만 타인을 받아드리면 좋겠다. 적어도 타인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니까. 타인은 나 외 모든 사람이니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다 보면 타인에 대해 배려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감정을 너무 쓰는 관계 주의 사회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위한 휴식을 가지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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