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나는 번데기야
언젠가 멋진 날개가 돋히고 날***거라 믿어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러니 내게 빨리 나오라고 하지마
시간을 못채우고 나와버리면
미성숙한 애벌레의 모습 그대로 나오거나
반쪽 날개만 가진 채로 날*** 못하겠지
그러니 재촉하지마
나는 이대로 있고 싶어
이게 지금의 나야
열심히 우화할 준비를 하고 있어
기다려지지않니
내가 스스로 번데기를 찢고 나왔을때
환하게 웃으며 날*** 내 미래가.
그러니 나를 번데기인 채로 놔둬주겠니
안에서 숨쉬고있으니
나를 믿고 놔둬
나를 지켜*** 않아도 돼
옆에 있어주지 않아도 돼
너도 너의 고치를 만들고 날아가길 원해
우리 모두 멋지게 날개를 펼쳐보자
우화할 그 날까지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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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서 알았네
네겐 나의 날개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우화하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그럼 영영 날아가버릴테니까
그래서 지금 내 공간을 찢어 나를 꺼내려하는구나
근데 어쩌지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생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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