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별 3일차입니다. 많이 생각나고 힘드네요. 잠이안와서 미치겠네요. 여자친구는 저와 약속한걸 너무 안지켜줬어요. 전남친이랑 만나지않기로 약속하고 4번가량 저를 속이고 만나고 술자리에서 연락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디 자리옮기면 옮긴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주기로 했는데 아무것도 지키지 않더군요. 참다참다 제가 헤어지자고하고 제가 다시 잡으려고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해서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이성적으로는 머리로는 헤어져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제가 무리해서 저런 약속을 하게만든 제 잘못일까요. 같이 지냈던 좋은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저를 힘들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