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을 하게 되며 남에게 잘보이려해요
저는 학창시절때부터 대인관계가 어려웠어요
뭘해도 미움받기 일쑤였어요
학창시절땐 내가 가진 특기를 보여주면
항상 저를 시샘하고 없는말 지어내고 욕하고 그랬어요 주로 가까이있고 친한친구들이 적이었던 순간이많아 힘들었는데요
성인이돼서 사회생활을 할때도 이같은 행동이 반복되어서 언제부턴가 저에대해 남들에게 보여주기싫어지더라구요.. 근데 그과정속에서 제가 자아정체성을 잃고 자존감을 잃어서그런지 어찌보면 당당하고 ***없던 제가
멍청하고 순둥한 이미지를 내비추게되더라구요
20대 중후반이되면서 제가 가진것들을 남들에게 감추니까 은연중에 다른걸로 나에대해 어필을 하게돼요 그냥 저의 사소한것들 까지 이야기하고 알게된 정보를 공유한다던지.. 나에 대해 묻지않아도 과하게 얘기하게되고 소위 잇는척, 아는척, 오지랍 허세를 부리게되뎌러구요? 저는 저를 싫어하는 원인을 찾지못했고 그거또한 남들이 나를 또 질투하네 쟤들이이상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3자입장에서 저를 마주하니 제가 항상 매사에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학력도 좋은것도아니며 말할때 조리있지도않아요
유튜브를 찾아봐도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대한 솔루션은 없고 “피하는 방법 대처하는방법“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저도 잇는척 아는척 허세부리는 사람 싫어요 근데 그걸 제가 항상 하고있도러구요
그리고 제가 얼굴이 좀 튀는 스타일이에요 어떤 집단에있으면 항상 예쁘단 소리들어요 근데 꼭 띠꺼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있었고 그런사람들이 집단내에서 휘어잡으려는 성향이강했는데 그런사람이 항상 주도해서 저를 공격하더라구요
학창시절엔 가만히 내 할일 하면서 욕먹었은데
성인이 되니, 외모때문에 처음엔 다들 저한테 아부를 하고 쉽게 다가오지못하더니 제가 빈틈을 보이면 다른사람을 주도해서 꼽을 주더라구요,,
아무말도 안하고 외모로 이미 적대감을 형성하고 제가 남들에게 밉보일짓을 하니 이거를 빌미로 따돌리는 현상이 계속 지속됩니다 최근에 새로운 단체에들어갈때도 이같은 현상이 계속 일어나 힘드네요
나를 싫어하는 공기가 느껴지니 천연덕스럽게 행동하기 힘들고 눈치 보게되더러구요
이러한 현상때문에 인간관계를 잘하는방법에 집착하고 책을읽고 유튜브를 보다가 현타가오더라구요 이게맞나? 생각해보면 늘 봐왔던 주제인데 끝내 미움 받고요.. 남에게 너무 인정받으려하고하나? 잘보이려고하나? 어떤게 저에게있어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