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작년 6월 17일에 극단적 선택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했어요... 금방 나갈 줄 알았는데...아직도 퇴원을 못했네요.... 엄마가 제가 오전에 자는 것 때문에 퇴원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죽을 듯이 힘들고 우울하고 괴롭네요....ㅠㅠㅠ 오히려 퇴원이 안되는 상황이 더 저를 죽고 싶게 만드네요.... 너무 힘들어서 글 작성해 봅니다....
최근에 새로운 환경에 들어간 후 불안함이 심해진 것 같아요 원래도 남들보다는 조금 불안도가 심한 편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까봐 말 하나하나에 과하게 의미부여를 하고, 주목을 받으면 갑자기 긴장이 되며 감정홍조가 생기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이렇게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게 되다 보니 정말 친한 친구들을 제외한 모임은 대부분 피하고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낯 가리고 걱정이 많은 성격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는데, 최근엔 그 정도를 넘어간 것 같아요. 운이 좋게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동기가 없이 들어가게 되어 비교 대상을 선배들로 삼다보니 저의 무지함과 무능력함에 불안함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머릿속이 자책과 걱정으로 가득 차다보니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집중력도 떨어졌습니다. 주말에는 수시로 눈물이 나기도 하고요. 특히나 고민을 올리게 된 계기는 선배님께서 저에게 정말 가벼운 질문 카톡을 주말에 주셨는데 갑자기 알림이 뜬 걸 보자마자 심장이 극도로 빨리 뛰면서 머리에 열이 확 몰리더라구요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일에 지장이 가고, 정신 건강이 더 악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근본적으로 저의 문제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불안함을 딱히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가족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공감하기 조금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제 문제에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의식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하긴 하지만 잘 안되네요
불면증이 없는 우울증도 있니요? 증상을 불면말고는 거의 다 가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고등학교 생활을 막 시작하면서 공황장애가 온 것 같아요. 소란스러운 곳을 가면 머리가 어지럽고 심장이 빠르게 뛰고 많이 예민해져요. 그리고 소란스러운 곳에 있다가 나와도 후유증처럼 머리가 핑 돈 느낌이 들어요. 그런 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싶은데 잘 안되요.
몸이 납덩이 같다
곧 취업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걱정들, 생각들 때문에 잠이 안 오고 불안해요. 아직 병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를 달고 사는데 그래도 입면이 너무 힘들고 오늘처럼 잠이 안 오는 날에는 밤새도록 불안한 생각 때문에 눈물이 계속 나요
중학교때는 괜찮았어요 발표같은거 떨리긴해도 목소리 를 떨진 않았습니다 근데 고1 때부터 앞에서 나가서하는 수행을 할때 말하다가 점점 목소리가 안나오고 목이 막 히는 느낌이 나서 중도 포기를 많이했어요 지금은 고3인 데 새학기때 강당갈때 전학년이 같이 이동하는데 계단을 내려갈때 다리가 떨리더라구요...그리고 또 친구한테 무 슨 사건(제가 친구랑 갈등이 있었던 사건)을 설명할때 목소리가 너무 떨리고 손이 발발 떨려요...또 학교에서 선생님이 책 한줄 읽어봐라 하실때 읽다가 목이 막히고 목소리가 염소처럼 나오거나 목이 텁하고 막혀요.. 그래 서 답답해서 부모님께 정신과 같이 가달라했더니 나중에 취업할때 다 불이익 간다고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정신과 가야할거같나요..
한동안 자해를 하다 두 달 정도 자해를 참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흉이 있는 부위가 당장 칼로 벤 것처럼 서늘한 감각이 들고 아프더니 긋고 싶다는 충동이 심해졌어요 정말 딱 한 번만 긋고 싶은데, 그러면 다시는 충동에서 벗어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 자제력을 곧 잃을 것 같기도 하고…… 정신병동에 자진입원하면 강제입원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몇달 전 엄마는 온가족이 출근한 사이, 추운 베란다에서 목을 매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별에 눈물은 커녕 실감조차 나지 않기도 했고 남은 아빠와 동생, 이모와 할머니 등 온 식구와 친척이 슬퍼하는 상황에 나라도 정신차리고 있자 하는 마음에서 더 눈물을 참았던 거 같습니다. 장례 내내 울지 않아서인지 49재 때 이모는 제 뺨을 주먹으로, 할머니는 말로 때리며 “엄마 잡아먹은 년, 지 *** 죽어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아, 너가 엄마를 죽인 거다, 엄마에게 왜 상처를 줬나” 등의 말을 하며 제가 엄마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주었습니다. 사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저와 엄마는 돈과 관련한 문제로 크게 다투었고 실제로 그때 제가 했던 말이 엄마에겐 큰 상처였는지 엄마는 “네가 내 마지막 남아있던 자존심을 깎아버렸어, 나도 정말 잘 살고 싶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당시 저는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 눈물 흘리며 그런 말을 한 이유와 상황, 죄송스러운 마음 모두 전달하고 좋게 마무리되어 화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엄마는 죽었으니 그게 아니었던 거죠… 개인 가정사이기에 어떤 얘기였는지 자세히 알려드릴 순 없지만 이모와 엄마 사이에 얽힌 억이 조금 넘는 돈 문제로 엄마가 더는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서 얘기한 말이 하필 엄마에겐 비수로 날아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모와 할머니가 말한대로 제가 엄마의 트리거를 당긴 것만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정말 엄마를 죽인 걸까요? 엄마는 절 미워하고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제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침출근 출근해서 집에와서 자기전에 모두 전쟁생각 우크라이나 영상보면 저도 중국 북한군이 와서 저를 포로로 잡고 찌를까봐 무서워요 커뮤니티도 즤금 삼차대전이라고 네이버 카페 댓글 뉴스 댓글에 난리에여 긎데 제 주변에는 두혀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엇요 저만 이상하게 불안해요 벌벌떨리고 눈물도 밤에 낫어요 예전에도 돌려차기 사걷 보고 너무 무서워서 뉴스들 한동안 끊었어요 저를 불안하지 않게 해주ㅛㅔ요 할머니 될때까지 살고싶어요 행복하게 가족들과 헤어지고 폰도 끊기고 연락도 안될까 걱정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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