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주 토요일에 발목인대 수술을 한다. 발목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골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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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okies113
·3년 전
난 이번주 토요일에 발목인대 수술을 한다. 발목인대 2개가 끊어졌기 때문. 저번주 토요일에 다쳐서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골절은 없다 했고, 월요일에 가서 초음파 찍으니 인대 2개가 끊어졌다고 수술 할거면 2주 내로 결정하라 했고, 수술 안할 경우 불안정하게 붙어서 자주 접질릴거라고 하셨고, 목요일에 붓기 빠지면 통깁스 하게 다시 오래서 오늘 갔더니, 수술 하는게 낫다고 안하면 나중에 뼈끼리 부딫혀서 골절이 생길수도 있고, 인대가 느슨하게 붙으면 자주 접질리고 운동도 잘 못할거고, 나중에 문제되면 더 큰 수술을 해야 하고 효과는 떨어질거라고 해서 오늘 입원했고, 필요한 검사들을 했다. 몇일전에 엄마한테 전화왔었는데, 접질릴때마다 수술 할거냐고 그냥 하지 마라고 긁어 부스럼이라고, 수술 안할거면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했고, 수술 안할거면 주말에 아빠랑 언니랑 놀러갈건데 너도 오라길래 못걷는다고 의사가 1달간은 걸으면 안된댔더니 목발 짚으면 되지 않냐길래, 목발 짚어도 방에서 화장실 가기도 힘들댔더니 남자애(내 남친) 차있지 않냐고 차에 있음 되잖아 그러더라.. 그리고 오늘 입원했는데 저녁쯤에 전화와선 보험 이제 너가 가져가서 너가 돈내라고 하더라. 수술 한다는데 온다는 말도 없고 면회도 안오고. 나 응급실가고 외래 2번 간것도 다 남친이 데려다줌.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빤 나오려면 연차 써야 한다고 나오기 힘들댔다. 남친도 상사한테 말해서 외출 허락받고 나오고 연차 써서 나와야 하는데.. 엄만 올생각도 없음. 엄만 일도 안하고 수영 배우러 다님. 밥은 잘 챙겨먹냐 어쩌냐 물어보도 않음. 토요일에 엄마랑 언니랑 아빠랑 놀러간대서 수술당일인데 보호자 와야하는데 올 조호자가 없음.. 남친이 대신 오면 안되넀더니 코로나라 안되는데 잠깐은 있게 해준다더라. 오늘 언니가 와서 필요한 물품들이랑 간식도 챙겨다주고 휠체어 끌어주며 산책도 시켜줬는데 나한텐 언니랑 남친밖에 없다. 엄마한텐 어릴때부터 뭘 바라지도 않았고 의존하지도 않았다. 언니 애낳을때도 안왔는데뭐. 언니 애낳을때 언니가 진통 삼하고 밑에서 피 철철 나고 있어서 엄마한테 죽을거같다고 아프다고 애 곧 나올거같다고 제발 와달라고 전화했더니 한숨 쉬면서 “니 시어머니 있잖아, 엄마가 간다고 뭐 달라져? 지금 가면 택시타고 가야돼” 하면서 안왔는데 언니가 계속 전화하니까 가서는 애 나온다더니 나오지도 않네, 할것도 없는데 택시비 아깝게 왔다며 집에 가벼렸다. 언니 애낳고 미역국도 안끊여줬고 언니 임신 했을때도 *** 뱄으면서 뭘 고개 떳떳하게 들고 다니냐고 고개 푹 숙이고 다니라고, 찌그러져 살으라고 그랬음. 할말 많은데 여기서 다 말할람 너무 길어져서.. 책 써도 될 판이고. 아무튼 항상 든 생각. 피섞인 부모보다 피한방울 안섞인 남친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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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552
· 3년 전
어머니 말이 많이 심하시네요.. 원래도 그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