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진로|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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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jdd
·3년 전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 자고있었는데 누군가가 제 몸을 막 더듬고 쓰러내리거나 속옷안에 손등을 넣는 등 오래전 일인데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제 예상으론 그때 손은 아버지가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그땐 용기도 없었고 무서워서 그냥 참았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잠도 안오고 죽고싶기도 했지만 어찌저찌 살아서 지금은 많이 무덤덤해졌다고 생각했어요. 옛날에는 어머니는 매일 밖에서 술을 드시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거나 소리지를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두분다 사이도 좋아지셔서 마음에 여유도 찾아 자격증이나 성적 등등 관리 빡세게 할만큼 열심히 살았는데 최근 학교에서 학생상대로 하는 컴퓨터로 진로설계표를 작성하는게 있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제 장래희망을 ***배우로 바꾸어 놓았더라고요. 처음엔 놀랐고 그 후엔 목소리도 떨렸지만 놀라고 무섭고 슬픈걸 애써 감추고 학교측에서 처음엔 범인을 찾으려 했으나 나중엔 그냥 프로그램 실수라며 덮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 당일 남은 A라는 남학생 그 다음날 수업시간애 홀현히 사라진 A는 1학기때 여자애들한테 찍쩝대고 스토커짓해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찍힌 아이였습니다. 처음엔 저에게도 찍쩝대었기도 하였고 선생님은 저희만에서 말고는 범인이 나올수 없다는 점과 다른 남학생들과 친분이 두터웠기에 A라는 남학생을 솔직히 심증으로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부터 그 남학생이 ***배우를 썼다면 저를 가지고 이상한 상상을 했다고 생각되니 토할거같고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죽고 싶을정도의 수치심이 너무 듬니다. 만약 A가 아닐 지라도 저희반 제 친구중에 제 장래희망을 바꾼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건 그거대로 누구일지 몰라서 저랑 엄청 친했던 친구들도 의심가고 옛날 트라우마까지 불러서 언제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거나 다시 일어났을때는 더 큰 사건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무섭고 차라리 지금 죽는게 좋을거같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머니에겐 말했는데 학교에서 한번 이야기 해본다곤 하셨지만 이야기도 안 하셨고 지금 통화하니 약주를 드신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에겐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에게도 배신당한거 같아서 원망스럽고 기댈사람 하나 없는것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면 좋은건가요. 학교도 어머니도 아무일 없는듯 행동하는 친구들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어머니에게 다시한번 말하는게 최선인가요? 아니면 정신과라도 다녀봐야하는 걸까요?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피해망상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화풀이까지 이젠 진짜 정신나가서 환청도 들을거같아요. 옛날 트라우마가 가장 심했을때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있다 라고 생각할만큼 무서웠는데 다시 재발 하진 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일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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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arrotpapa
· 3년 전
힘드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