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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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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전 지금 전문학교 1학년을 다니고 있는 20살입니다. 제과제빵을 전공으로 하고 있어서 전문학교를 선택했는데... 어느 순간 고등학교때 있다가 괜찮아진줄 알았던 우울증도 다시 오기 시작했고, 현재 자퇴후 다른 전문학교로 편입을 부모님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뭐가 문제일까요... 첫번째는 제 우울증 관련입니다. 저는 17~19살초까지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등굣길에 공황이 와서 난리가 난적도 있고, 메니아르 라는 병도 생겼으며, 심장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않았었습니다. 결국 우울증이 있다는걸 눈치채서 병원을 다녔고, 약 복용도 했습니다. 19살중순때 극복을 했는데 올해 7월부터 갑자기 극단적 행동을 보일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이게 제가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는 영향이 될까요? 극단적인 행동과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면 다시 병원을 다녀봐야할까요?? 사실 요즘 이 전공을 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은 들어요. 교수님들도 인정하고 아껴주시지만 내가 여기서 계속하는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살고싶다 지금의 난 행복하지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울기도 하고, 친구 가만히 보다가 안겨서 이유없이 울기도 해요... 두번째는 학교 문제입니다. 저희학교는 학비 408만원에 재료비를 한학기마다 10만원을 또 받고, 교양을 15만원을 받고, 특정 수업 과제로 매주 마다 재료를 쓰게 되는데 학생들 개인 부담이래요 ( 한주에 1만원~2만원 가량 쓰게 됩니다) 이런 비용적인 부분에 비해 유독 저희과만. 다른과는 괜찮은데 저희과만 학생들에게 돌아오는 무언가라던가 내는 비용에 비해 배우고 얻어가는 무언가가 없이 정말 그냥 돈내고 학위따러 가는 기분이에요. 1학기때는 뭐... 1학년이니깐 초반이니깐 기본부터 하는거겠지 했는데 2학기때는 뭔가 배우는게 없는 느낌이네요... 이 학교를 자퇴하고 다른 전문학교에서 편입후 다니는 언니가 계세요. 언니가 저희학교 욕 많이 할정도로 차이가 난대요. 다른거 추가로 안내고 학비만 380인데 얻어가는건 확실히 더 있고, 수업 과목만 봐도 사실 저희랑 그쪽이 많이 차이나요. 이럴 경우엔 학교를 자퇴하고 알아본뒤에 편입하는게 맞는거 같죠? 혹시 제가 너무 휘둘리는걸까요? 물론 휘둘리는것 같아서 같은과 친한 친구 소수에게 저희의 현재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욕만 박더군요. 심지어 반이상의 학생들이 학구열도 없어보이고, 실습을 서로 미루거나 일을 안하는 경우까지 나오더라구요. 저는 학교 때문인건지 제가 우울증이 다시 오면서 너무 섣불은 판단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우울증 문제도 제가 다시 병원을 다니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약을 먹은 이후부터라기엔 약을 끊고 몇달뒤부터 기억력이 급격히 가물가물하네요... 작년 10월~12월의 기억이 거의 없기도하고, 한시간전 밥먹었던걸 되묻기도 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 백지가 된기분으로... 이게 왜일까요? 약을 먹을때 사실 끝물쯤 체중도 너무 급격히 증가했어요... 이럴땐 뭐가 맞을까요?? 사실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이 더 오는것도 맞는 것 같아요... 완전 뫼비우스의 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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