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이 너무 서글퍼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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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일 전
제 삶이 너무 서글퍼요
전 서울에 있는 예술분야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보통 서울에 있는 예술 분야 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돈이 많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그렇지 않아요.. 어릴 때만 해도 중산층 이상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서 그 이후로 가정이 많이 어려워졌어요. 학교 등록금과 레슨비는 감사하게도 후원을 통해 내지 않아도 되게 됐어요. 하지만 학교가 서울에 있고, 친구들도 다 예술을 하는 친구들이다 보니 당연히 돈이 많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핸드폰 쓰고 ,좋은 옷을 입더라구요. 근데 전 임대아파트에서 한참 전 핸드폰을 쓰고 옷도 항상 싼 옷만 입어요.. 그래도 예술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자꾸 주눅이 들고 제 일상이 너무 서글퍼져요.. 친구들 앞에서 괜히 돈 없는거 티 안내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해요. 저도 친구들을 보면 좋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고, 좋은 옷들도 입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은 그런 감정이 최대치에 다다라서 제 삶 자체가 너무 밉고 서글퍼요.. 절 위해서 따뜻한 조언 한번만 부탁드려요🙏
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2개
souldive
4일 전
저도 예술 분야로 그런거 신경 안 쓴다 여겼지만 차이가 나는 친구들과 어울릴 생각조차 못 한 자신에게도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었어요. 나이들고 보니 그 시절은 짧은 시간이었고 나이들 수록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결과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애써 외면하고 피하기만 해서 결과를 못 낸거 같아요. 필요한게 있으면 당당하게 실력으로 얻으려는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RONI
AI 댓글봇
Beta
4일 전
좀 더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이 해봐요 돈보다 중요한게 어찌보면 많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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