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하는 인생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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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소진하는 인생
고3입니다. 수시 원서도 다 끝났고 미달된 학과에 하향으로 넣어서 하는 것 없이 학교에서 시간만 떼우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 공부할 때 같이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는 있으나 축 처지는 기분만 외면하려 폰만 하고 삽니다. 집순이라 밖에 나가는 걸 굉장히 귀찮아 했는데 몇 주 전에는 휴일에 충동적으로 혼자 밖에 나가 공원을 거닐었습니다. 그 날부터 3일 연속으로 밖에 나가다녔습니다. 그 후 하루 집에서 쉬었는데 그때부터 훨씬 기분이 가라앉고 무기력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19년을 살면서 노력이란 걸 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삶에서는 노력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가족에게 기쁨도 되겠지만 지금은 짐이될 거 같다는 생각이 더 크고 하고싶은 것도 찾지 못하면서 찾아도 능력과 자신이 없습니다. 모래시계의 모래만 하루종일 바라보는 삶을 살고있는 거 같아요.
우울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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