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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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ba45
16일 전
왜 살죠?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생활하고 있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제 주된 고통의 원인은: 현재 삶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 학교를 다녀서, 쉬운 공부를 원동력으로 삼아, 좋은 대학교에 왔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더 어려운 공부, 치열한 동아리 “입시” 가 기다리고 있었고, 제가 전문직을 해야 먹고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현재 몸과 맘이 빠져라 성적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 공부는 끊이지 않는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지난 몇주동안 이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죽을껀데, 왜 이 고생, 걱정, 불안 등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하는지… 학업은 직업을 위해, 직업은 생계를 위해… 하지만 학업과 직업은 불행하고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한번이라도 학생이나 직장인이 행복하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론 이 주장은 객관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에게 말하면 왜 그런 소리를 하냐며, 제 우울을 위로하기 급급합니다. 정말 제가 우울한것 일까요? 하지만 제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을 해야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버지가 항상 제가 잘못했을때 저를 심하게 혼내시고, 제 탓 (가스라이팅)하시고, 그래서 제 선택을 더 못 믿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대학교에 와서 너무 많은 선택지 (전공/동아리)가 있다보니까 제가 무슨 활동을 안하기로 하면서도 제 결정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왜 중요한지 알겠네요) 그리고 또 저는 취업해서 성과/해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을것 같아, 차라리 지금 공부해서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자 라는게 목표인데… 공부도 잘안되서 문제입니다…
의욕없음우울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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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16일 전
무언가 거창한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많이 없어요. 4년이란 시간 동안 마카님이 얻고 깨달은 것도 분명 많을거예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무엇이 우선인지 생각해 보고 마음 가는 대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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