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막막하다
유일하게 바라던게 사라지니까
괴롭고 힘들어서가 아닌
공허함 그리고 무기력 때문에 죽고 싶다
인정해주지도 않고 내가 불행한게 당연해진 이곳에서 내가 살아서 뭐하지
만약 미래에 행복해진다해도
그때가서 내가 쭉 행복할꺼라는 보장도 없잖아
그럴바엔 차라리 전부 그만하고 싶다
힘들 땐 죽는 상상 그딴거 했는데
이젠 그 생각조차 지친다
그냥 하기 싫다
사춘기라해도 좋고 반항아라고 해도 좋아
착하고 밝은게 좋은 사람이라며
난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살아왔는데도
내 존재를 부정당한다는게 나는 너무 괴로웠어
그리고 내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중 하나가 나라는게 더 힘들었어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좋다는 생각 해본적도 없어 나는
난 한심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니까
그냥 그게 맞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
그니까 아무도 내게 더이상 기대하지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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