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이 맞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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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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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사진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제가 사진기를 들면 모두가 절 향해 웃어주었고 그게 너무 좋았어요 학생때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우울감이 심하고 극단적 시도를 했을 정도로 힘들었었늕ㄴ 몰라도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내가 무얼 했는지, 무얼 먹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날의 모든걸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고요 성인이 된 지금도 똑같기에 이 길이 맞을거라 생각이 들어 무작정 사진관에 들어가 제일 아래서부터 일을 하고있어요 저는 소극적인 사람인데(학생때 제가 뚱뚱하다고, 사투리를 쓴다고 제 앞에서 몇백명의 사람들이 저를 욕했던 적이 있어요 그게 무의식중에 남았나봐요) 사회생활은 어렵고 모두 앞에서 연습을 하는것도, 경력이 화려한 사람들 앞에서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를 꺼내는 일도 두렵고 제가 늘 주눅들고 말도 잘 못하고 배움도 느리니 장애나 병이 있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치고 들어왔다느니 누구한테 이 회사는 날로 먹을수 있는 곳이라며 웃었다느니 등등…감정쓰레기통이나 욕받이의 대상이 되어있기도 하고… 원래 하던 디자인이나 계속 하면서 지냈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싶고 이젠 이 직무가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내일이 두렵네요…쓸모를 입증하라는데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네이버 등 검색을 통해서 얻는 지식도 아니고.. 계속 먹던 불안장애 약이나 ADHD약도 잘 안듣는거 같아서 이틀치 약을 몰아서 먹어요… 차라리 먹고 안일어나면 좋겠어요 어디서부터 꼬인걸까요 대부분 스트레스 받아서 생기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거는 약먹으면 해결되는데 얼마나 이래야하나…생각이 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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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3년 전
마카님의 깊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하고 싶은데 뜻처럼 되지 않아서 걱정이고 불안하시죠 일단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업무에서 마카님이 채워나가야 할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하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로워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