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올해 초6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 진짜 죽고싶어요 다 읽고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맞춤법 틀릴수도 있어요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삶이 너무 무기력해요 학교도 아프다며 요즘에 잘 빠지고 많이 조퇴를 해요 그냥 친구가 절 보면 욕할꺼같고 친구들이 저 다 싫어 할것같아요 그리고 누워만 있게되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막 칼로 상추나 버섯 당근같은거 썰고 있고요 다 죽이고 싶어요 그리고 천장에 물뿌리고 있는데 엄마 오면 전 죽는건가요 때리면 어쩌죠 아빠가 죽이면 어쩌죠 학교에 소문나면 어쩌죠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죽고싶어요 근데 죽으면 아프니까 그게 싫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좀 맞아요 가끔 머리 때리고 싸대기 때리고 욕하고 죽으라하고 도자기나 전등으로 머리 위헙하고 뭐 그런식 입니다 근데 한 1달에 1번 2번 정도 그렇게 심하고요 평소에 매일 싸우는데 그때도 때리긴하고 잔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요 때릴때 경찰서에 신고도해봤는데 위치 추적하고 찾아오고 막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장난이라고 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근데 요즘에도 3년지기 친구를 뺏는애도 있고 그래서 진짜 화나고 엄마가 분노조절장애나 우울증 같은 말 하기는 했어요 애들이 대게 소심하데요 어떡하죠 겉으론 멀쩡해도 속으로나 집에서 그래서 때문일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먼저 나서지 못하고 본인 얘기를 잘 안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사람들과 깊게 교류를 못하고있어서 최근에 지인과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저도 저의 성격이 너무 답답했고 바뀌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 지인에게 조언을 얻고 실행하***하였는데 그게 잘 안 되었어요... 그 자리에서 아무도 부담감을 주지않았고 오히려 옆에서 도와주는 상황이였는데 혼자 부담감을 느끼고 압박감을 느끼니 더 안 되더라구요.. 집에와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내가 바뀌고싶은게 맞나? 그냥 자주 같이 어울려지내는 지인들이 나랑 다르게 너무 활발하니 그 모습이 부러워서 따라하고싶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부터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 살기 편하자고 성향을 바꾸고싶었는데 도움을 받아도 못하고있으니깐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가고있는 상황인데 바꾸는게 맞을까요...?ㅠㅠ
많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세상에 숨쉴곳 하나라도 있어보고싶어서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삽니다
짜증난다 하루죙일 언제까지이러고살아야하는건가싶고 남동생엄마아빤아파가며일하시는데 난 이게뭘까싶기도하네 시간보내기가 좀 안되어지고 종일 안좋은것만먹고 스트레스를풀고 잇고 한숨뿐이고 짜증이빈번하게 나는데 왜나는 이렇게살아야하는지도모르겟고 그냥 이대로사는게나은건지도모르겟어요 정신건강 복지센터를다니며 프로그램 다녀도 좋은데 매년마다 청소기설거지 빨래 집일 하고 변기닦고 세탁기 돌리고 정말 값진일이란거누구보다도알아요 근데 난 일하는게좋다고 옛날부터노래부르듯이 행복햇고 누굴위해 사는건지도몰랏어서 아무래도 유명인들을 위해일반인들을위해 친하지않은애들의비교와원하는 이상형에맞춰 살앗던게아닌가싶습니다 이상형이 다 일하는여자가좋다고그랬고 일하는그친하지않은애들이 부러워서 그런거같아요 저정말 누굴위해사는걸까요 ??
개인적인 흥미가 있어서 다른 과 수업을 들어본다거나 다른 과 행사에 참여해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낯선 공간에 혼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위축되고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자신도 없어지고 도망치고싶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없는데 몸이 혼자 탈나고 그래요 이런 식으로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리상담 같은 걸 받아보며 극복해야할까요?
지금 시대의 연애가 연애인가 묻고 싶다 자동차,아파트 옵션 고르기에 가깝지않나?
게으른게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 고갈과 피로가 몸으로 뻗어나가 지쳐버린 형태로 나타나고있는거겠지 진짜 게으른 사람은 자신이 게으름에 빠져있다는 것과 무엇이 문제인 줄도 모를거야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정신과 몸이 고갈되어버린 걸거야
무슨 일을 해도 사람 만나는 일이 제일 피곤했어 사람 만나는 일이 제일 날 지치게 했어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일이 나를 병들게 하는 일이 되기만 했어 사람과의 기쁨에 집중하는 일이 나를 슬프게 하고 있었던 상황인줄 모르기만 했어 사람을 기다리고 찾는 동안 내가 나를 잃고 내가 지쳐가고 있었던 줄 모르기만 했어
행복하다 그림이 잘 그려져서 너무 행복해 그냥 행복하다고 말해보고 싶었어
집을 떠나 버스로 5시간 걸리는 대학에 와서 일주일 내내 울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았는데, 오늘 실수를 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게 되었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월요일 공강인데 월요일에 수업을 잡아버려서 금요일에 집에 가서 월요일까지 있을 수 있다는 행복한 계획이 다 망가진 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수업 취소도 못 한대요. 진짜 속상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싶고, 내가 너무 미워요. 당장 월요일에 가족끼리 놀기로 했는데, 내가 이런 짓만 안 했어도 더 오래 놀았을 테고, 수업에 얽매이지도 않았을 테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너무 후회돼요. 내가 용서가 안 돼요. 시간도 감정도 다 잃은 것 같아요.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해도 안 되고, 그냥 다 내팽개치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요. 물론 집에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에 수업이 생겼다고 해서 엄마를 못 보는 것도 아니에요. 주말에 보자면 볼 수 있는 거고, 빨간 날에 올라가면 되는 거고. 머리는 다 아는데 몸이 괴로워요 계속 눈물나고 진짜 죽고싶어요 지금 당장 집에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대학 오지 말걸이라는 후회도 들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 초반이라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걸까요? 이 감정이 영원하면 어쩌죠? 저는 계속 적응도 못 하고 괴로워하면 어쩌죠?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