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다 마음 아프네요.
개짜증나는 새기들- -
대체 누가 내인생을 바꾸겠는가... 내인생을 바꿀 힘이 없는 거보면 진짜 아무데도 갈곳없이 꼼짝마라는 뜻인가 싶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훈육은 안하고 자기 말을 거스른걸 응징한다
내 운명은 하늘이 아닌 내가 선택한다
이번 기념일 선물을 혼자챙겼다 속으론 서운했지만 그날 당장 이야기하지않고 나중에 사실 조금은 서운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왜인지 너는 예상했다는듯 생각보다 덤덤하더라 너와 만나는날 헤어지기전에 명절이라 돈 털리러 간다 나에게 이야길하는데 순간 사실 돈이 없어서 그랬나 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나 나자신을 탓하는 생각과 나는 무리해서라도 널위해 선물챙겼는데 그래도 두사람의 날인데 왜 나만 하는 이기심이 동시에 들었다 근데 이러나저러나 사실은 물질적인 선물같은건 없어도 괜찮은데 왜 그렇게 넘어가는걸까 그런날만큼은 그래도 좀더 관심받고싶고 사랑받는다는 기분 느끼고싶었어 적어도 어떤 사정이 있다면 사실대로 이야기해주면 날믿는구나 좋았을텐데... 난 너에게 무엇일까
나만 강해지면 안되나 보다 그걸 새삼 느낀다. 이렇게 느낄때마다 나말고도 강하고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 내가 없어도 안심이 되니까. 내가 구할수 있는건 구원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 뿐인거 같다는 게 요즘들어 느낀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어른이 되가는 과정인가 아니면 가치관 형성인가 싶다.
말그대로 마음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뀌는걸... 마음처럼 마음이 전혀 안바뀌는데 인생이 바뀔 수가 있을까 싶어 나는...고정되있는 말뚝처럼 딱 고정되있는데 바뀌어나가는게 맞을 까 싶어
지속력 의지력 끈기 고갈되버려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보이는게 없다
죽을 용기가 부족한가봐요 죽고 싶은데 해야할 것이 있어서 못 죽겠어요 아무것도 아닌데 사소한걸로 살기가 싫어요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서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요 제가 싫어요 죽고 싶어요 죽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