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러워하는 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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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lover
13일 전
제가 부러워하는 조건을 타고난 사람에게 유난히 박하고 잔혹하게 구는 건 저뿐인가요? 위로의 말을 전하려고 해도 생각은 안 나고 "그 인생을 내가 살았으면 더 잘 살았겠다" "그럴거면 나한테 그 인생 줘라 내가 살려보겠다" 뭐 이런 말밖에 생각나지 않는 건, 제 그릇이 그만큼 좁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살아오면서 겪은 일 때문에 생긴 공감능력 결여 때문일까요? 삶을 그만두겠다는 사람에게도 저런 말밖에 생각이 안 나는 제가 참 신기하면서도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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