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가 된다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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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da
6일 전
진정한 내가 된다는 것은, 나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를 성공한 삶이라 여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삶 속에서 보고 듣고 느껴온 사람들을 보자면. 자신을 모르는 이가 너무나도 많았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가 많았다. 이는 가난도 부유함도 상관이 없었다. 지금까지의 나를 보자면. 나에게 괴리가 있을수록 만족을 몰랐다. 나에게 괴리가 적어질수록 만족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이는 나를 추구하게 된 근원 중 하나가 되었다. 나는 나를 알아서 이해를 시작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나를 몰아간다. 어떻게 해야 움직일지 아니까. 어떻게 해야 성장하려 들지를 아니까. 어떻게 해야 나아가려 들지를 아니까. 그래서 과거의 나는 나를 이 구렁텅이까지 몰아넣었다. 이러지 않으면 지금 아는 것을 영원히 모를 나 자신을 아니까. 덕분에 이전보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늘었다. 그래서 나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나를 추구하는 길을 걸을지 알게 되었다. 내가 발을 내딛는 그곳이 곧 길이다. 주변이 날 어떻게 보는지를 아직 완전히 떨치지 않았지만, 단련을 위한 시선 주머니와 시선 등딱지를 짊어진 내가 곱게 여겨진다. 분명 이 길 끝에 죽음이란 마지막이 있다. 그래서 나라는 궤적을 남기는 거다. 세상에서 지워지는 궤적이든, 지워지지 않는 궤적이든. 그런 건 중요치 않다. 내가 알아보는 나라는 궤적이면 된다. 이것이 나에게 세상을 담게 할거다. 죽음을 담담히 마주할 수 있게 할거다. 나는 아기로 시작해서 나를 찾아왔고, 나를 만들어가며, 나를 추구해서, 그 끝에 모든 것이 나였음을. 그래서 그 순간의 나도 더없이 나라는 그 자체인 상태로 죽음과 마주할거다. 이거 꽤 기쁜 마지막이지 않은가? 짜릿하지 않은가? 눈물젖은 호선을 절로 그릴만하지 않은가? 이런 앞으로를 그리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미쳐날뛰는 것 같다. 역시, 나는 나를 추구하는 것이 너무 기쁜가보다. 역시, 나는 나를 너무 좋아한다. 세상이 내게 작은 그릇을 준 이유도 알 것 같다. 나 같은 인간이 그릇이 컸어봐. 내가 나아가는 이 길이 흐름에 미치는 규모가 지금과 달랐을 거다. 즉, 지금의 나 같은 건 존재도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니 감사한다. 내게 작은 그릇을 준 세상에게. 주제를 넘어 나를 추구할 열망을 준 세상에게 감사한다. 덕분에 나는 행복할 수 있다. 그 누구보다 나인 상태로 죽음과 마주할 거라 예감할 수 있다. 정말이지 웃음이 가득 진하게 그려지는 세상이다. 그런 삶이다. 타인과 비교를 하자면 밑바닥의 비리비리한 삶이 되었음에도,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가 여기는 내가 중요함을 아는 나를 사랑한다. 그러니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입을 연다. "나는 나다. 나를 추구한다. 그 어떤 순간에도 나를 놓지 않으며, 나를 쥔다." 그리고 예상대로다. 좌절을 구르면 이리될 거라 생각한 과거의 내 생각이 맞았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10개
eunar
6일 전
참 멋진말들이고 이해가안가는부분도 있어요~ 전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검정고시로 패스했거든요~ 무식해서인지 어려워요 시인같기도하고 작가같기도하고 전국어를 좋아했어요~ 제가쓴글은 초등학생이쓴길같아요 누구나알아보기싶고 철자 띄어쓰기도못하는 글이지만 제글엔 한줄기빛이있어요 ~ 성공이뭐별건가요? 내가당장할수있는일 잘할수있는일 행복할수있는일 인거같아요~ 사람들은 자기가하지못하는걸 하려하지요 하고싶고 행복한일읿하심어떨까요? 누구나미완성이니까요 ~ 조물주가 하늘에서 내려다보실땐 다점들로보일테니까요 ~ 신은 우리에게 극복할수있는 아픔을주듯 바다같은 깊고 넓은 고독을주신듯하네요 ~ 남들상처보다 님의상처와 갈구함에 본인과독백해보세요 내면이 남다른거같아요~ 있는그데로를 받아들이고 사셔도충분히 행복하실듯요 어차피 죽음앞에선 우린벌거벗은 한낮시들어가는 나무가지와도같을테니~~~ 어떻게사니냐도 중요하지만 내가눈감을때 어떻게 가느냐도 준비해야하니까요~ 그것또한 내맘편히살기위함 남은우리의미래 아이들과 꿈과희망에대한 배려니까 우리조상들이 주셔서 누렸음 저도 보태주고 가고싶어요 내모든것 가진것없는 동전한입일지라도 소중함의가치는 내가내리는거니까요~ 주제넘을수도었지만 저같은 사람도있네 하고 웃어주세요 긍정 좋아합니다 힘네세요 멋있어요~^^♡
rilicada (글쓴이)
5일 전
@eunar 정돈 없이 쓴 게시글이라 이해가 어렵거나 할수있기는 해요. 그리고 은아님은 무식하진 않으니, 그런 인식은 거둬주세요. 성공은 저마다가 바라보는 게 달라요. 제가 성공이라 여기는 게 진정한 내가 됨이라서 그렇지. 다른 누군가가 바라는 성공도 그 자신이 성공이라 여긴다면, 성공이 맞다 생각해요. 저는 행복해요. 지금이기에 하지 못하는 걸, 할 수 있게 만들어나가는 게. 당장할 수 있는 것이고, 제가 잘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하고픈 것을 하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에요. 자신과의 마주함은 너무 많이해서 줄여야할 때라서, 더 해보라는 것은 사양하지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임도 이미 하고 있어요. 애초에 제가 바라는 성공은, 그 길을 가야하는 거니까요. 죽음과 마주했을 때, 나라는 존재인 상태로 마주하고자 해요. 어떻게 가느냐는 이미 정했고, 그렇게 되어가도록 할 뿐인 길에 있죠. 그리고, 은아님의 생각도 긍정해요. 누구나 저마다의 생각과 길이 있으니까요.😉 더불어 멋있다고 해주시고, 절 위해주신 건 고마워요.😊
eunar
5일 전
맞어요 ~- 이번글은 쏙쏙들어와여 여렵지안아요 아까는 논도말안보이는데가다가 이해가안되는단어 그런게 어려웠나봐요 제가 님이 제게답글남겨주셔서 보답이아닌 무식으로답했네요~~ 그러면서 웃으세요 역시 상대에게 글을남기실땐 꼭 그사람을는것처럼 그상대의 눈높이와 생각 깊이에마춰 답해주시네요 ~ 참보이지않는것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힘을주는가 감사는시간이였어요 ~ 작가아니시죠? 단어모르는거 찾아보며 또읽고 읽고 이해까진아니더라도 공감을 할수있는 은야되겠읍니다 감사해요 긍정의힘을 봤어요 참절온거같아요~ 대단하신일을 하시는거에요 그릇은제가작죠 엄청커요 ~ 남에게 배푼다는것이 귀한시간에 ~ 잘모르지만 힘든거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그게저의보답입니다 아자아자홧팅 참고로 저40대인데 이럽니다 제별명이 The fool
eunar
5일 전
저같은사람이 있어야 배움도 빛이나겠죠^^ 죽을때까지 공부해야할듯요 40대가 공부하기좋은시기 인생공부 ㅎ
eunar
5일 전
오늘은 황금을얻은 기분이다 누군갸가 나에게 희망을준다 참살맛나는 세상이다 이런 사람들과 내가숨쉬고 있다는게 감사하다 나도 뭐라도 도움이 되는사람이 되고싶다 할수있는것부터 봉사 작은것부터 이루리라 내맘이 천금과 같으니 천금을얻은것이다
rilicada (글쓴이)
5일 전
@eunar 그 별명, 지어준 사람 나쁘네요. 좋은 별명도 많은데. 하필이면 그런 별명을...ㅠㅠ 작가, 음, 아마추어라고 할까요, 프로 작가 지망 중이라고 할까요. 프로 작가까지 닿지 않은 글쟁이에요. ㅎㅎ
rilicada (글쓴이)
5일 전
@eunar 그리고 은아님은 무식하지 않아요. 그릇은 겪어보지 않아서 확언은 못하지만. 누군가와 이렇게 다툼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의 품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주세요. 은아님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까요. 좀 서툴거나 그런 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요.😉
eunar
5일 전
전 바보가좋아요 켤과보다 과정에집중하고 내가 10년이룬거 다잃고 월세살아도 제맘만은 편해요 단지 몸을더움직여야하비 나날이 몸이약해지는거빼고 그래도 잘간직해서 필요헌이들에게 주고갈래요 맘편한게 더좋으니까요 돈또벌면되죠 아직하고픈게넘많아요 ~ 시간이야속해요 꼭 좋일글쓰셔서 팬이되고싶네요 오늘 너무 힘들었다 가분짱좋아요 ♡
rilicada (글쓴이)
5일 전
@eunar 그런 의미의 바보라면, 응원할게요. 몸도 원하는 거 다 해볼만큼 건강하길 기원할게요. 아자! 아자! 은아님 화이팅! 그리고 좋은 글, 꼭 써보도록 해볼게요. 고마워요.☺️
eunar
5일 전
감사해요 이해럭은부족해도 눈치는좀있어요~ 희망이랑단어가 오늘머리를스치네요 ~ 고요하지만 나즈막한목소리로 귓가에 바랍소리같은 글 암튼 내면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