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죽고 싶단 생각을 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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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rl6015
13일 전
저희 누나가 죽고 싶단 생각을 해요
저는 20살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인 대학생이고요, 제가 1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사는 중입니다. 원래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저랑 두살 차이 나는 누나랑도 같이 살았는데 누나와 할머니의 트러블이 있어서 누나는 서울에 사는 엄마 집에 가서 살았어요 몇달 지내는데 엄마랑도 트러블이 생겨서 저희 집 밑에 반지하가 있는데 할머니 명의라서 누나가 쓰게 됐어요 그 다음부턴 대학교 3학년 방학까지 잘 지낸거 같았어요. 근데 누나 대학이 서울에 있는데 저희 집에서 가기엔 좀 멀어서 다시 서울에 있는 엄마 집에 가서 살았어요. 근데 대학교 3학년 1학기만 다니고 엄마의 트러블로 다시 저희 집 밑에 있는 반지하에 왔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대학교를 휴학하고 두세개 다니던 과외도 안가고 집 밖에도 안나오고 거의 두달째 안나오고 있네요. 누나랑 가끔 전화는 하는데요. 죽고 싶단 말을 많이 해요 그냥 아무 감정도 안든다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구 만나기도 싫대요 제가 누나 집 가도 되냐 그러니까 안된다 하고 제가 병원 같이 가보는게 어떠냐 그러니까 싫대요. 누나를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까요. 제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우울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4개, 댓글 3개
WaveWine
13일 전
먼저 안부 물어보시고 자살 생각을 요즘도 하냐고 어떤 방법으로 죽으려고 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상담 받으러 같이 가자고 몇 번 더 권해보시고요. 금쪽상담소 2022년 37회 박규리 편 보시면 더 이해될 겁니다. 누나 분께서 심각한 우울증 상태로 보여요. 동생 분께서 불안하시겠네요. 감정적으로 떨리고 힘드시겠어요.
ehdrl6015 (글쓴이)
13일 전
@WaveWine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해볼게요!
ehdrl6015 (글쓴이)
2일 전
저희 누나 센터 다니고 괜찮아져서 두달만에 얼굴도 보고 오랜만에 놀았네요ㅜ 엄마랑 아빠도 안심하시는 거 같고 저도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다들 공감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