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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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8M8
13일 전
혼잣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샤워를 할 때처럼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저 혼자 중얼중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저는 이걸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30년을 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무언가 집중하면 (예를 들어 포켓볼을 치거나 커플링을 만들거나 하는 등) '우이쒸'하면서 분노가 표출되는 혼잣말을 한다는 애인의 말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별로 인지하고 있지 않았는데, 그러한 분노 반응이 나오는지도 몰랐고, 저에 대한 이해가 적은 제3자가 보기에는 자폐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든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잣말이 많아지는 상황은 특히 게임할 때가 많습니다. 마음대로 안풀릴 때 그걸 말로 내뱉는 경우가 많거든요. (요즘 들어서는 이것이 다른 때에도 혼잣말하는 습관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혼잣말을 하면 순간적인 분노가 풀리기는 하는데,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이 습관은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분노가 나도 모르게 표출되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집중을 많이 할 때나 스트레스 수준이 올라가면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문제는 이 습관이 직장과 같이 타인이 보는 앞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저의 평판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혼잣말하는 습관과 기저에 깔린 분노를 해결하여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마음을 컨트롤하거나, 혼잣말을 하더라도 긍정적 암시를 하도록 기저의 마인드를 바꾸고 싶습니다. 알코올이나 니코틴처럼 명백한 의존성이 높은 물질이 원인인 것도 아니지만, 욕설처럼 내뱉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있어서인지 다짐만으로는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아 상담을 병행하면서 고쳐나가고 싶습니다. 마인드카페의 전문가 분들은 내면의 힘든 부분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느낌의 상담을 주로 다루시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고민은 누구에게 상담을 받으면 좋을지 몰라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유사한 상담사례가 있으신 전문가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하고 싶습니다.
분노조절혼잣말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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