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잘못을 많이 한 사람은 회피하려 하나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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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9일 전
제게 잘못을 많이 한 사람은 회피하려 하나요?
제가 정말 이해를 못해 주는 건지 이기적인걸 까요. 제 배우자와의 얘기 입니다. 배우자가 저에게 말,행동 으로 잘못한 것들 ex 크게 상처주는 비상식적 말들 배우자가 많이 아픈데 1박 놀러가는 것. 애가 작게든 크게든 아팠던 날 놀러나가서 적당히 끝맺음 못하고 계속 논것. 거짓말 말로서 포함, 행동포함 뻔뻔하게 하고 놀고. 제게 거짓말 들통나기 전까진 저를 미친사람 몰고가며 말로 비수 날리기 저를 벌레보듯 쳐다보기. 이밖에는 여러 말실수등. 제가 쌓인게 많지만 본인이 잘하겠다 하고 정말 깨달았다 했지만 저에게 자꾸 또 실망주고 그래서 제가 많이 지친상탠데, 실망 크게 계속 주기전까진 예전일은 한번도 안꺼냈었어요 저도. 근데 요즘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고 저도 배우자를 예전 처럼 대하지 못할것 같아 진짜 진지하고 힘들고 아픈데 제가 너무 힘들다 그때 왜그랬냐 정말 등등 울며 토로 하니.. 배우자가 다 내 잘못이지. 라고만 말하고 그게 끝이어서 제가 대화 좀 하자니 대화를 안하겠대요. 자기가 잘못 한게 맞아서 대화를 못이어나간데요. 정말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 가요? 저는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이걸 극복하고 다시 잘 살아보고 싶은데 배우자는 그냥 다 내가 잘못했네.. 하며 대답만 하고 . 그걸 저는 그러려니 하고. 그냥 이해하면 모든게 완벽한걸 까요? 제가 본인처럼 잘못을 많이 해보면 심정을 이해할거라는데.. 그리고 다 내잘못이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때의 배우자 표정이나 말투는 분위기가 너무 정색에 너무 쎄해서. 제가 느끼는 감정은, 더 이상 저를 상대하기 싫어 벽을 치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그래 다 이해하겠는데 그냥 우리 대화 좀하게 부드럽게 이어나갈수없을까 다 내잘못이니 할말없다, 이런말만하며 정색하는거 말고 그냥 조금만 부드럽게 .. 이걸 저는 이해를 바랬는데 이런 말을 하는 저를 절대 이해못해주겠나봐요. 우리가 대화가 안된다며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대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지금..???.. . 참고로 진지하게 말을 해논상태였습니다.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 라고요 제가 배우자를 많이많이 사랑해서 주변에서도 저렇게 사랑이 묻어나는 눈으로 배우자를 쳐다 볼 수도있구나 라며 진심으로 그게 다 느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누가봐도 제가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이거든요. 십몇년을 같이 있어도 전 변함없이요. 이런것이 흔들리고 있으니..저는 정말 진지하고 고충인데.. 배우자는 제 마음이 어떻든 대수롭지 않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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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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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배우자 대화를 회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신다면
#부부관계 #대화회피 #대화시도 #상대이해 #대화스킬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먼저, 대화를 회피하는 것 같은 배우자의 태도나 행동에 대한 마카님의 답답한 심정을 이해하며 위로를 드립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배우자와 사이를 개선하고자 대화를 시도하지만 배우자분은 회피만 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혼란스럽다는 말씀이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의 말씀으로만 볼 때 두 분 사이의 관계 악화는 배우자분에게 큰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분이 <자기가 잘못 한게 맞아서 대화를 못이어나간데요.>라고 하셨는데 말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행동으로는 어떤 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제가 느끼는 감정은, 더 이상 저를 상대하기 싫어 벽을 치는 느낌이 들어요> 등의 마카님의 여러 말씀으로 볼 때 배우자분이 마카님께 서운하거나 섭섭한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는 것을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배우자분께 '당신이 나한테 뭔가 서운한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감추고 있는 것 같아!'할 때 배우자의 반응을 살펴 보십시오.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카님의 답답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라 많은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좀 더 명확한 해결책을 탐색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1fragrance73
19일 전
무엇이 문제인 지 금방 답이 나오네요! 윗 글로만 봐선 님 잘 못은 거의 없으세요~ 상처 되는 말들을 하고! 님이 아픈데도 1박씩이나 놀러 가고! 애기 아픈데도 놀이에 끝을 보고! 대화를 회피하고! 님을 벌레 보듯 하고! 뭐 더 이상 두 말할 필요 있나요~?! 진짜 나쁜 남편이네요!!! 남편 분이 잘 못 입니다! 글로만 봐선 님은 아주 순종적인 착한 아내시네요!! 그런 못 된 남편과 그래도 함께 결혼 생활을 이어가 보려고 노력하시고.. 넘 넘 맘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위로드려요~~ 🙏❤️
비공개 (글쓴이)
19일 전
전문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 심정이 잘못된게 아니라는것에 조금은 답답함이 가라앉네요.. 해결방안 주신 서운한것 물어보는것은 가끔 이렇게 벽이쳐지는 느낌이 들 때 종종 묻곤 합니다,대답은 본인은 없다. 라고만 얘기를 합니다.. 참 어렵네요..
비공개 (글쓴이)
19일 전
@1fragrance73 .. 위로 응원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화가 갑작스레 끝날때면 제가 말을 계속 이어나가도, 똑같은 반응을 하는 배우자 모습, 풀리지 않는 답답함에 속이 타서 분함도 생기면서 언성이 높아지게 돼버리는 날도 생기네요..
1fragrance73
19일 전
언성이라도 높히셔야지 님 홧병나서 못 사십니다~ 아우 진짜 님 남편 옆에 있다면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암튼 머 애기도 있으시고.. 어쩌겠어요... 우선은 마음 잘 달래세요~~ 넘 안쓰러우셔서 제 맘이 다 화가나고 아파오네요.. 사랑해요.. 잘 이겨내세요~~ 행여 아프시지 마시구요!! 🙆❤️🙏
비공개 (글쓴이)
19일 전
@1fragrance73 순종적이긴 합니다 제가.. 배우자도 이런 저를 주변에 자랑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이렇게 본인 실수를 들추니 나쁘게는, [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내가 너랑 이대화를 꼭 할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라고 말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비공개 (글쓴이)
19일 전
@1fragrance73 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fragrance73
19일 전
감사는요 무슨~ 그럴 수록 영양가 있는 거 맛나는 거 잘 챙겨드시고!! 본인 위해 예쁜 옷도 사시고.. 악세사리도 사 보시고.. 암튼 남편이 안 알아주고 저리 독불장군 행세를 하니 님 스스로 행복해지도륵 즐거워지는 법을 찾으셔야죠 모..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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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1fragrance73 네 .. 그러려고 노력해볼게요^^ 너무 큰 위로 힘이 됩니다 ^^ ❤️
sk4865
18일 전
다른의견들은 감정적으로는 백퍼맞는데 이문제는 전문가선생님의의견이맞는듯싶네요..흘러가듯 넘겨버릴문제는아닌거같아요 많이힘들고 혼자우셨을모습이 왠지보이네요 전 그냥일반인이라...그안쓰런마음 토닥토닥해드리며 분명 좋은방향이보이실거에요 부부상담도(거부반응심해요ㅜㅜ)해보시고 행복까진아니더라도 소소한일상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