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학생인데요... 제가 너무 재미없는 사람인거같아요 ㅠ 리액션은 진짜 할줄 모르고 사람 앞에서 소리내서 웃어본적도 없어요 친구들이 말걸어주면 저도 말걸어줘서 좋고 말 잘하고싶은데 답하는데만 5초넘어가고... 재미없어도 괜찮다는말은 해주지마세요 ㅠ 저도 재밌어지고 친구도 사귀고싶어요 제가 딴사람 눈치도 넘 많이 보기도하고 생각도 많아서 이것도 고민이에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많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세상에 숨쉴곳 하나라도 있어보고싶어서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삽니다
결제할때 캐시도 가능하죠?
양보하고 얘기하고 안 웃긴데 웃긴 척하고 그런 것들 뭐 이젠 그냥 할 수 있는데 서로 성격 등등 안 맞아서 부딪히는 게 너무 싫다. 특히 별것도 아닌 걸로 짜증 나고 그런 내가 싫어져서 우울해하는 그 순간이 지독히도 싫다. 차라리 비즈니스가 아주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아 그냥 인간관계 자체가 스트레스다. 그냥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 싶다.
중1 여자이고 어렸을 때부터 체육을 못했어요 그리고 초5때부터 체육을 못한다고 욕을 엄청 먹었어요 피구,배구 같은 거는 진짜 욕을 팀 애들한테 엄청 먹었고 거의 팀스포츠를 하는 모든 체육시간 때 욕만 먹은 것 같네요 ㅎㅎ (주로 승부욕 쎈 애들이 저한테 욕을 겁나 퍼부음) 그리고 팀 뽑을 때 맨 마지막으로 뽑히는 건 기본임.. 그리고 저는 운동신경이 안 좋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안 키워져요.. 중학교에 가니깐 스포츠? 라는 과목이 생겼는데 진짜 제가 싫어하는 걸 다해요 그리고 중학교는 수업 참여하는 게 뭐 내신에도 들어가고 한다는데..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제가 작년부터 친구관계가 박살나서 반에서는 한 친구랑 다니고 쉬는시간에 다른반 애들이랑 다녔어요 근데 이번년도에 다른반이였던 애랑 같은반이 되고 같이 다니는데 그 친구는 좀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원래 있던 친구를 버리는 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다니고 싶은 친구가 생긴건지 쉬는시간에 잘 두고가고 하루아침에 말수가 확 줄었어요 반에 다 잘나가는 애들밖에 없고 전 걔밖에 친구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학생 때부터 13년 동안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연애하면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예전에도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저를 핑계로 삼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본인이 남자친구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저를 끌어들여서 저는 나쁜 사람처럼 보이게 하고 본인은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 남자친구들이 저를 좋게 ***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도 오래된 친구라 그냥 넘기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이 친구가 일본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저 포함 친구들에게 결혼식 이야기도 하고 예식 순서도 설명하면서 친구들은 당연히 초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친구 가족들과 친척들을 케어하고 통역도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친구니까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만나서 갑자기 “가족끼리 작게 하기로 해서 친구들은 안 부르기로 했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신랑 측도 친구들은 못 오는 거야?”라고 물어봤는데 신랑 측 친구들은 온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외국 여러 나라에서요. 알고 보니 비행기 비용이 부담돼서 친구와 친구 어머니가 상의해서 친구 하객들을 줄이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계속 ‘가족끼리 하는 스몰웨딩’ 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한국에 있는 친척분들은 다 가시는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응. 친척들이랑 우리 엄마 친구 몇 분도 와.” 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친구는 안 부르면서 엄마 친구는 부른다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나중에 결혼식 사진을 보니 말이 스몰웨딩이지 규모는 생각보다 큰 결혼식이었고요. 그 이후로 연락도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 거의 끊긴 상태가 됐습니다.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 친구가 제가 있는 지역에 잠깐 왔다는 걸 인스타 스토리로 보게 됐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친구니까 혹시 연락이라도 올까 했는데 연락은 없었고,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 친구는 이미 만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둘이 만나기 어색하면 셋이서라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13년 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있어서인지 현타가 옵니다. 그냥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는 걸 털어놓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전역한지 얼마 안된 사람 입니다. 여러분은 군대 동기랑 끝이 좋았습니까? 제 주변 사람들보면 동기들끼리 끝이 좋았던것 같은데 저의 동기들끼리는 초반에 친했다가 후반에 크게 사이가 틀어진 채로 전역했습니다. 저희 부대가 너무 동기라인이 제일 많다보니 초반에 적응이 편하더라도 후반에 다 말년이다보니까 서로 일 안하고 떠넘기려고 하다가 서로 사이가 틀어진 채로 전역했습니다. 저같은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중학생인데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소외 당하고요 이번주 중 하루는 지나가는데 어떤 학생들이 비웃었네요 그 공간에 저만 있었고 제가 그 앞을 지나가니 갑자기 엄청 웃더군요 제가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제가 친구들한테 소외 당하는 모습이 재밌었던걸까요.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걸까요. 저는 왜 항상 제 잘못으로만 연결 지을까요.
이기적인 친구.. 항상 자기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현실책임은 없다는 논리가 많아서 답답해요. 거리두는데, 가끔 큰일있을때만 연락을 하는데. 큰일이 있어도 그 친구에게는 별론 위로나 조언은 못받아요. 그리고 그 친구의 짐을 떠안게 되거나... 손절할려고 1년인가 차단한적이 있는데 꾸준히 연락했더라고요. 예전에 친하게 지낸 추억이 있어서 다시 재회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랑 저는 별로 공감대도 없고, 주고받는 느낌이 안들고..지나간 서운한일만 생각이 나고... 제가 집안에 되게 큰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자기집안 자랑을 한다거나..자기가 더 힘들었다는 말을 한다거나, 다 그렇게 산다면서 제가 느끼는 아픔을 축소한다던가. 아니면 훈계? 한다던가 제 인격이랑 연결짓는 분석이라던가... 매번 그런패턴이어서 이 친구랑 있으면 수치심이 들고, 근데 또 그동안의 추억은 많고 장점도 많아요. 제가 좋은 모습 좋은말 할때만 잘지내는 그때뿐인 것 같아요. 오늘은 그냥 내 마음이 가는데로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정말로 손절을 해도 그 친구에게 어떤 변명이나 증명같은거 하지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위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