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인간의 탈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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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7
10일 전
세상엔 인간의 탈을쓴 악마가 참 많다 내가 원래 다리가 괜찮았는데 고2때 부모님 이혼하신후 아빠랑 살았었는데 새엄마도 아닌 아빠의 동거녀한테 종아리 아킬레스건 부위를 매일 수십대 맞았다.대나무 회초리로.이유는 추워서 이불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잔다는 이유로.내방이 아닌 거실에서 할머니랑 자게 한뒤 열이 많으신 할머니가 일찍 일어나셔서 베란다문 활짝열고 보일러 끄셔서 추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자다가 걸리면 때렸던 부위를 계속 하루에 수십번 때려서 멍이 파랗다못해 보라색으로 물들었었다.나는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매일같이 두드려 맞고 자랐기 때문에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그리고 아빠가 쟤 말 안들으면 펑펑 두드려 패라고 동거녀한테 말도 해놨었으니까.그 동거녀는 내가 가출하고 얼마 안있어서 동생 돌반지까지 훔쳐서 도망갔다고 한다.아무튼 그때의 부작용 때문인지 서서 왔다갔다 하는일을 하고 퇴근하면 아킬레스건이 너무 아파서 다음날 걷기도 힘들었다.그래서 그 회사를 4일만 일하고 결국 퇴사했는데 아킬레스건 아프니까 그때 기억이 떠올라 펑펑 울었다.내가 그때 가출 안했으면 맞아서 죽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미치거나 셋중에 하나였겠지.그때 알바하면서 돈모으고 있었는데 내 알바통장을 그여자가 만들고 통장에 돈 들어오는것만 확인시켜준뒤 자기가 갖고있는 바람에 가출할때 돈 한푼없이 나와서 친엄마한테 수신자 부담 공즁전화했는데 엄마가 처음엔 안받아주려고 해서 고속버스 터미널에 밤늦게까지 문열어놨길래 그안에서 쪼그리고 자다가 어떤 아저씨가 모텔에 모텔비용만 내줄태니까 너혼자 들어가서 자라고 말해서 따라갔다가 돌변한 아저씨한테 성폭행 당할뻔하고 그뒤로기숙사 있는 식당에서 일하다가 식당 사장님이 엄마를 설득하셔서 엄마와 새아빠가 사시는 집에 얹혀살다가 엄마가 나가라고 눈치 많이 주셔서 독립자금 모아서 월세방 얻었는데 그뒤에 몇년있다가 엄마가 내돈 다내놓고 대출받아서 집사달라고 하셔서 지금은 부모님 모두와 연끊고 살고있다.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으며 인생의 방랑자이다.천상천하 유아독존.아무도 믿어서도 안되고 마음에 여유조차 허락되지 않는세상.내가 갇혀버린 이 지옥같은 세상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나는 오늘도 오기와 한으로 세상을 버틴다.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10개, 댓글 5개
ashjf
10일 전
온라인이지만 당신을 향해 제 모든힘을 당신에게 보내요 당신을 응원할께요
QAZ7 (글쓴이)
10일 전
@ashjf 감사합니다
IlIlllIIIlll
10일 전
글쓴이님이 갖고 계신 오기와 한이 언젠가는 행복으로 변하길 바래요.. 제가 응원할게요!
QAZ7 (글쓴이)
10일 전
@IlIlllIIIlll 감사합니다
aryunHY
10일 전
토닥토닥..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