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금 친하게 지내던 애가 몸을 판다고 하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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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평소 조금 친하게 지내던 애가 몸을 판다고 하면 어떨것 같나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아직 중학생인데 ...
댓글 5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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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iconi33
· 5년 전
왜 팔죠? 용돈이 부족한거라면 만 15세이상부터는 맥도날드에서 부모님 동의하에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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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niconiconi33 우연히 본거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어려운 형편은 아니에요.. 여러 사람한테 몸 사진 보내고 그러던데 차마 어떻게 그 애를 마주봐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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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ungwn
· 5년 전
평소 잘 친하지 않더라면 신경쓰지 않겠죠 그래도 마카님께선 걱정을 없지 않아 하시는것 같아요 사람이 호기심과 재미삼아 자신의 소중한 몸을 파는 사람은 결코 없죠 아마 마카니께서 갑작스럽게 어떠한 예고도 없이 직설적으로 말해버린다면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네요 마카님께서 그 친구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가 보는것은 어떨까요? 중학생이면 한창 너무 예쁠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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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ed
· 5년 전
고등학생쯤되면몰라도 중학생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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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0809
· 5년 전
제 친구중에도 있었는데 그런거 신경 안 썼어요 그냥 그 아이가 힘들어서 그러구나 하고 더 친하게 지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