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무리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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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yore
15일 전
오늘 조금 무리했다는 걸 인정해야겠네. 자발적인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몸이 지쳤음에도 주위의 일들을 내 의무로 받아들였어. 나는 오늘 이 일을 통해서 남을 위한 행동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했을 때 가장 건강한 모습이 되는 거란 걸 알았어.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단순하진 않지. 오늘처럼 말이야. 자발적인 마음이 바닥났어도 움직여야 해. 그러면서 동시에 그 누구도 탓해선 안되고 스스로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해. 그 상태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도전적인 일일 거야. 마치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 은행장처럼 괴롭지. 오늘 나는 그 맛을 본 거야. 하지만 어차피 살면서 겪게 될 일이었어. 잘 했어 친구! 그리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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