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는게 편한데 주변 눈치가 보여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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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p420
21일 전
혼자 다니는게 편한데 주변 눈치가 보여요
어쩌다 보니 혼자가 됬네요 반에서는 몇몇 친구들이 말 걸어 주지만 전 혼자에요 제가 무리에서 튕긴지 두달 된거 같은데 혼자 다니는데 무리애들 눈치가 자꾸 보여요 걔들이 뒷담을 좀 많이 했던지라 저 뒤에서 맨날 까고 있을거 같은데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전 못본척 시선 돌려요 등교 하교 이젠 혼자해도 맘 편한데 학교 안에서가 문제에요 곧있음 수련회 가는데 진짜 너무 싫어요 수련회는 딱 그 무리 애들이랑 같이 됬어요 이제 남은 학기만 보내면 졸업이지만 앞으로 모둠활동이나 짝활동 하는게 너무 두려워요 아침마다 학교가기 싫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숙제하는 척 자리에 앉아서 시간 때워요 학교에서 부터 멘탈이 깨져요 잘하던 공부도 이해 안가고 모르겠고 남은 2학기 잘 보낼수 있을까요..? 이때까지 학교 다니면서 항상 혼자 다니던 친구들 보면 전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전 처음 겪는 일에 적응이 안되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남 시선 신경 안쓰고 학교 생활 잘 할수 있을까요.. 그 얘들이 이글 볼까봐 무서워요..
우울트라우마스트레스불안
전문답변 추천 3개, 공감 46개,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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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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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마카님은 무엇을 좋아해요? 친구들과 무엇을 하고 싶어요?
#학교#친구#편안하게#지내기#내#속도대로#적응하기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학교 등교하기 전 작성한 글로 보이는 마카님~ 그 정도로 학교에 적응하는데 어렵고 또 그 공간 시간에 머무는 것이 불안하고 편치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학교에서 어쩌다 보니 혼자인 상황을 적어주셨네요 몇몇이 말을 걸기는 하지만 혼자라고 느끼고 무리에서 튕겨진 것 같은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셨어요. 학교 안에 있는 상황 수련회를 가는 상황 모둠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 대해 마카님은 걱정스러움과 불안함 등의 마음을 적어주셨네요. 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하는 글을 올리신 내용 확인 했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먼저 마카님이 원하는 학교 생활이 어떤 상황이지 명확하게 그려보는 것이 필요해요. 무리에서 튕겨졌다고 적어주신 상황에 대해서도 전후 사정에 대해 궁금하기도 합니다. 몇 몇이 말을 건다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학교에서 혼자인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여져요 - 진짜로 마카님이 원하는 것은 학교에서 혼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으며 생활하는 건가요? - 친구들과 소속감을 가지며 모둠 수업이나 다른 활동들에 편안해 지는 건가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지금 마카님이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자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하는 상황 내가 무리에서 튕겨져 나와 혼자라는 생각에 대해 객관적인 상황 파악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는 확인되지 않은 자신만의 왜곡된 사고에 빠지다 보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탐색이 어렵고 왜곡된 사고-->감정-->행동의 패턴으로 빠져 부정적인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넣게 됩니다. 지금 마카님에겐 혼자서 학교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을 원하신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진짜 그러한가? 하고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친구들과 시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몇몇 말을 거는 친구들과 먼저 마음을 여는 과정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디든 나와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면 먼저 그렇게 되기 까지 시간과 공감 형성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지금의 상황으로 잘 하던 공부에도 집중이 안된다면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자신의 감정과도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이 타인의 행동이나 존재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것도 하나의 팁으로 드리고 싶어요.
마카님이 원하는 학교의 생활을 지지하며 시간이 된다면 학교 졸업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도 깊은 생각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떠한 생각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regretlo
11일 전
전학 가거나 유학 가거나 학교 그만 두고 검정고시 치세요. 저도 같은 일 겪고 성인 되었는데 일생 자존감 낮아지고 너무 힘들어요. 그런 상황에 노출되면 그 때는 몰라도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무조건 일단 등교 거부하세요. 학교 안 다녀도 살지만 자존감 상처 입으면 정말 회복 힘들어요. 그리고 부모님께 괴로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안되면 무조건 일단 학교는 그만 가야합니다. 나중에 쉽게 좌절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져요.
indecisive1
19일 전
저도 소심한 성격이라 학창시절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굉장히 괴롭더라구요. 부모님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냥 그 와중에 친구 없던 다른 친구가 단짝이 되면서 은근슬쩍 운좋게 넘어가지기는 했어요. 저희 애들도 간혹 그런 경험을 하더라구요. 친하게 지내던 무리랑 떨어져 나오는 경험이 글쓴이 분 말고도 많이 있을꺼에요. 힘들지만 지나가긴 한답니다. 힘내세요
hatemate
19일 전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서 혼자, 그것도 절교한 친구들이 주변에 있는 상태에서 일상을 보낸다는 것이 정말 괴로울 것 같아요.. 남 시선 신경을 안 쓴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학교에서 특히 한국 학교에서요 제 방법이 옳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 공유해드리자면 저는 어쨌든 인간은 혼자임을 받아들였어요 그 친구들은 뒤늦게 깨닫게 될 이 사실을 먼저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일 수도 있어요 또 주변에 영향받지 않으려면 내 자신이 단단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려면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내게 주기 위해 노력해야해요 이것에 몰입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는 것은 물론 그 친구들의 관심 여부에도 의연해지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친구따위 필요없다”는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거예요 물론 우리는 죽을 때까지 혼자지만 마음의 교류만큼 위안이 되는 게 없으니까요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친구들에 감사하고 또 때로는 용기내 다가간다면 분명 그 진심에 답하는 친구가 있을 거예요 괴로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졌길 바랍니다
yut89
19일 전
저도 그랫었죠 저를 보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cecil1025
19일 전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제 학창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같은 공간에 자꾸 부딧치는데 모른척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학생은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상황이긴 해요. 근데 뭔가 나만이 갖고 있는 무언가에 빠져서 지내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해요. 관심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그거에 푹 빠져도 되고 그것이 운동이든 연예인이든 책이든 사람 만나는 일이든 님만이 할수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남이 어떤 터치를 해도 상관없이 조금은 버틸 수 있더라고요. 별 도움이 안될수 있지만 조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puyol28
19일 전
‘나는 타인에 의해 정의되지 않아. 나는 내가 정의해.’라는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니깐, 확실히 사람들 눈치를 덜 보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그건 진리가 아닌 한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연연하지 마요.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 건 그 사람의 자유고, 그 무시를 받을지 말지도 내 자유예요. 내가 그 무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이예요. 친구가 없다고 마카님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예요. 마카님은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어요. 그래도 진실된 친구가 한 명은 있는 게 낫긴 하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에 비례해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없어요. 본인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다가와요. 그러니깐 이 악물고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며 자신을 알고 가치관을 형성하세요. 너무 힘들겠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잖아요? 곧 봄이 올거예요.
DH6154
17일 전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왕따를 당해서 잘 알아요 지금도 왕따를 여전히 당하고 있구요 저는 활발하고 성격도 털털한데 요즘은 화도 잘나고 성격이 소심해지는 성격이 되가는거 같아서 제 스스로가 죽고 싶고 부모님이랑 맨날 싸우고 그래서 엄마아빠도 싫고 친구들이랑 있고 싶은데 친구랑 오히려 싸우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정말 저도 죽고 싶어요 옜날에는 자살하려는 시도도 했고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죽고싶고 더이상 참고 싶지않아요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cctv13
16일 전
월래 밝고 친구들을잘챙겨주는 타입인데 몇몇친구들이 저를 너무가식이나 만만하게 생각해요 친구들과 시비도 자주붙고 그것때문에 제가 기가죽거나 예민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몇몇얘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jmk0
16일 전
친구야 나중에 다른친구사귀면되고 그애들이 무슨 위력을 같고있는것도아닌데 조금만 참았다가 더심해지면 쌤 한테 말해보세요! 저도 그런경험이 엄청있는데 그냥 저인간만도못할놈들이라면서 피해버려요 그게 은근히효과가있더라고요 그앧.ㄹ이 이젠 저를 안괴롭혀요!!언제나 파이팅 합시당
Busan3021
19일 전
저번에 글남긴거봤어요 부모님과 사이를떠나서 결국 학교도 작은사회라 적응하셔야될거같아요 저두 친구사귀기힘들어서 고생해봐서 공감되요 전 짝지랑 친해질려구했구요 공부를잘해서 등수가올라가니 자연스레 친구들이 말도걸고 친해지구 축구도하구 그랬답니다 인기있는 연예인.운동.책등.웹툰등 찾아서 보고 그주제로대화도좋을거같아요 기죽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