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아 그냥 누가 좀 밟아주면 좋겠다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한 순간에
그냥 다 내 탓 할 테니까
그냥 다 그만둘테니까
누가 나 좀 밟아줬으면
혼자 있고 싶다는 건 뭘까
울면 지금의 나는 괜찮아져도
다음 번에 나는 다시 반복하겠지
자유글이라는 아무도 *** 않는 곳에
이런 글을 써봤자 아무것도
그래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건 알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
그래도 그냥 그런 마음이 들어
누가 내 목을 조여줬으면
누가 내 심장을 뜯어줬으면
적어도
내가 약한마음을 먹고 실패하지 말았으면 하니까
누가 그냥 날 좀 죽여줬으면
나 같은 거 살아봤자 어차피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기만 하니까
항상 웃고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으니까
그냥 이 놀이가 끝났으면 좋겠다
내일의 해가 뜨지 않기를
오늘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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