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파랗게 보이는 안경을 끼고 살다가 안경을 벗으니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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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세상이 파랗게 보이는 안경을 끼고 살다가 안경을 벗으니
주변에서 정말 순수하다 맑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던거 같아요 그게 욕처럼 들릴정도로 저는 정말 인간관계 나 남자친구 문제에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항상 해맑고 잘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믿었습니다 마지막 남자친구한테 큰 상처로 아 이건 내 문제다 더이상 주변이나 남자친구 탓만 할수없다고 생각하여 자아성찰과 남여 심리 인간의 본능 등 책부터 공부도 엄청하며 저의 자아에 대해 알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전엔 끊임없이 연애를 했구요 수동적인편(좋다고하면 사귐) 그리고 이제 거진 1년간의 내면성찰을 끝내고 주변을 바라보니 하늘색이 아니라 똥색으로 보이더라구요 제가 정말 잘못살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부모님과 대화로 이 말씀을 드렸더니 원래는 무지개 색으로 보여야 되는데 너무 편향적인거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도 저와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어려워져서 처음본 사람과의 얕은 마음이 차라리 편하고 깊어지는 인간관계가 피하고싶고 두려워졌어요 이럴땐 어떤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게 좋을까요..? 인간관계 정답이 없고 혼자일때가 편하고 좋다가 이제는 혼자를 자초하게 된것같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의욕없음망상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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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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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마카님이 원하는 인간관계는 어떤 형태입니까?
#인간관계 #관계패턴 #자기이해 #자기탐색 #자기이해 #사고확장 #심리코칭
안녕하십니까, 마카님?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인간관계에 대한 마카님의 혼란스러운 마음에 먼저 공감과 위로를 드립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저의 추론이며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순수하다 맑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정말 인간관계나 남자친구 문제에서 많이 힘들었>다는 것으로 볼 때 주로 다른 사람이 마카님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관계패턴이 맺어졌던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의 1년간의 내면성찰을 끝내고 주변을 바라보니 하늘색이 아니라 똥색으로 보이더라구요>의 말씀에서 다른 사람들이 마카님을 이용했다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이 있었던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항상 해맑고 잘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믿었습니다>는 선한 마음에 아픔 및 균열과 함께 <사람에 대한 믿음도 저와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로 이 말씀을 드렸더니 원래는 무지개 색으로 보여야 되는데 너무 편향적인거같다>는 말씀 속에 마카님이 겪는 인간관계 혼란의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식으로 표현하면 마카님의 인간관계에 대한 관점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지금의 혼란이 야기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해맑고 잘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믿었>라고 하셨는데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해맑고 잘웃어도 좋은 일이 안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해맑고 잘웃으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해맑고 잘 웃어도 나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등 세상과 인간관계는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늘색이 아니라 똥색으로 보이더라구요>라는 마카님의 말씀은 예전에는 긍정이라는 그리고 지금은 부정이라는 렌즈로 인간관계를 본다는 말씀처럼 드립니다 어떤 렌즈를 사용하던 그 렌즈가 단순하면 세상과 충돌하는 지점이 생깁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먼저, 마카님이 원하시는 인간관계 형태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친함의 정도,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이나 태도 등에 따라 타인을 대하는 방식과 방법이 여러 가지입니다 가족과는 어떤 형태의 관계를 원하시나요? 남자 친구와는 어떤 형태의 관계를 원하시나요? 친한 친구와는 어떤 행태의 관계를 원하시나요? 지인과는 어떤 형태의 관계를 원하시나요? 다른 사람들이 마카님에게 호의적으로 대할 때, 마카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마카님을 이용하려고 할 때, 마카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등 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해 보십시오 위 질문과 답변 속에서 마카님 자신의 인간관계 원칙이나 신념을 복잡한 세상 및 인간관계에 맞춰서 다시 세워보면 어떨까요
<자아성찰과 남여 심리 인간의 본능 등 책부터 공부도 엄청하며>라는 말씀에서 마카님의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과 함께 전문가의 작은 도움만 있어도 아주 효율적,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fragrance73
19일 전
맞아요~ 어떤 사람과의 인연에서 이별이나 실망을 당하면 인간 자체가 싫어져서 아예 담을 쌓으려하게 되죠~ 하지만 사람은 혼자선 절대 살 수 없어요!! 사회적인 공존 동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인간은 사랑 없인 살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님께 대한 해답은 사람과 아예 담 쌓지 마시고 그 벽을 허무세요~ 서서히 사람을 다시 받아들이시고 사람들 사이로 다시 들어 오세요! 나쁜 인간만 있는 게 아니고 마카만 봐도 좋은 분들도 많이 봅니다!! 혼자일 때가 좋다고 계속 인간관계에 막을 치시고 사람 자체를 기피하시면.. 점차 삶의 의욕도 없어지고 우울증도 생깁니다! 우선 처방은 매일 마카에 들어오셔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시고 소통하세요~~ 👫❤️🤗
비공개 (글쓴이)
19일 전
@1fragrance73 답장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