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억울한 일이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F44D
17일 전
새벽에 억울한 일이 생각 났다. 전화기를 들고 한참을 적어 내려가다 몸의 피로에 떠밀려 쓰는 것을 그만 두었다. 디데이가 지난 뒤에도 살아 있다면 앞으로 수 개월, 수 년, 어쩌면 그 이상을 안고 가야 할 기억들이다. 얼마 전까지 자주 겪었던 '토해내지 않으면 가슴이 터지거나 몸에 손을 대야 할 것 같은' 정도의 과격함은 아니었지만 머리가 온통 그 일에 사로잡혀서인지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내일부터 다시 괴로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 아마 오늘 밤도 쉽게 잘 순 없을 것 같다.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6개, 댓글 2개
djsjha
17일 전
버티다보면 또 괜찮아지기도 하더라고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 가서 댓글 남겨요.. 그런 기억들 다들 몇개씩은 마음에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F44D (글쓴이)
16일 전
@djsjha 어차피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서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안고 살아야죠... 공감해주셔서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