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서운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2392o
23일 전
14살 서운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아빠는 외국에서 일하시고 계셔요. 며칠 전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빠가 급하게 들어오셨어요. 몇년 동안 뵙지 못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할아버지도 똑같은 상황으로 재작년에 돌아가셨죠. 추석이랑 겹쳐 엄마, 아빠 두 분다바쁘셨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 점심, 저녁 요리해서 먹고, 장보고, 잠들기, 등 다 혼자했어요. 아빠가 이해가 되는데, 저는 서운해요. 엄마 한테도 서운하고요. 아빠 마음이 이해가 되고 어리광 부리는 것 다 알고 있는데 외로워요. 나 좀 챙겨주지, 관심 좀 가져주지 이렇게? 평소에 엄마한테 쌓였던 것들이 몰려오는 걸까요? 이제는 사소한 것 까지 속상하고, 짜증이나요. 아빠가 오늘 술 마시는 것을 보고 저는 짜증이 났어요. 지금 저는 저한테 실망이 커요. 이 서운함을 전달하기에는 큰 부담이 될 것 같고, 더 슬퍼 하실 것 같아 좀 겁나는 것 같아요. 어떡해야 하나요?
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