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단점을 기준으로 요약해보자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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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단점을 기준으로 요약해보자면
커피콩_레벨_아이콘youneedtodonow
·3년 전
혼자 산 지도 5년이 넘었는데 친구가 없다. 어떤 모임을 가도 취미를 만들어도 한 달을 가지 않는다. 여자친구는 2015년에 헤어진 이후 만들지 못했다. 암환자이나 경제적 상황유지를 위해 직장생활을 한다. 항상 적어도 한 사람과 트러블이 있다. 우연히 그 사람도 성격장애가 있는것이 분명하다. 최근에는 회사로부터 계약서를 갱신하지 않는다거나 신입직원이 나보다 연봉이 높다거나 하는 불합리함에 믿어야할 부서장으로부터 흐지부지 넘어가는데에 화를 쌓다가 일주일전 생산팀 부장으로부터 종이를 얼굴에 던지는 모욕감을 느낀 계기로 사직서를 준비했다. 부서장은 이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라며 자리를 마련해줬는데 종이를 던진 부장은 '그게 기분나쁜거냐? 이해를 할 수가 없지만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니 뭐라 하지는 않을게 '라고 하더라. '회사 밖에서 만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처럼 사람에 대한 예를 지켜달라' 고 부탁하니 그때부터 '예! 알겠습니다 대리님!'하고 조롱을 시작한다. 소리지르고 핸드폰집어던지고 사무실가서 짐싸서 집으로 왔다. 다음 날 부서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회사로 와서 대화를 하자 한다. 회사로 갔더니 다 이해한다며 임원진회의에서 그 부장의 잘못된 행동임을 모두가 인지했다고는 하나 그게 끝이다. 복도에서 대표를 마주쳤는데 나보고 요즘 왜그러냐고 한다. 당한건 , 피해자는 나인데? 무료하다. 추석 때 골방에 박혀있었는데 영화 한편도 30분이상 못보겠다. 모두 재미가 없다. 책도 음악도 재미가 없다. 이럴때 얘기할 친구도 없다. 암환자라 운동도 조심해서 해야한다. 그런데 술담배는 한다. 정말 이게 삶이라면 왜 사는건지 문장그대로 궁금하다. 고독사 한 사람들의 최후를 많이 찾아봤다. 내 미래지 않은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도 않을거고 배우자도 없을 나에게 딱맞는 미래다. 그게 언젠지는 모른다. 죽고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삶이 유의미하게 의미있어보이지도 않는다. 죽지 않기 위해 벌고 먹고 잔다. 그 외에 무엇도 재미가 없으니 하지 않는다. 일하는 시간 외엔 사회에 생산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성취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떻게 만드는지 다 잊어버렸다. 사회적 관계는 친구가 아니잖나? 다들 자기 인생을 자랑하기바쁘다. 방법도 무수하다. 친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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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eedtodonow (글쓴이)
· 3년 전
와 가독성 엄청 떨어지네. 책 좀 더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