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아진 나를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finallydie
16일 전
이미 작아진 나를 그렇게 더 밟아버리면 더 작아질 수밖에..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0개, 댓글 1개
상담사 프로필
윤설희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16일 전
내 존재를 누군가, 상황이 좌지우지 하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자존감 #수동적분노 #무력감
안녕하세요. 마카님. 전후 사정은 알수 없지만 마카님의 짤지만 강력한 외침, 아니,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겨우 버티며 서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다리를 차버리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화를 내고 반응하기에도 버거운 마카님의 모습이 그려지며 마카님이 내뱉은 신음에 펜을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힘드시겠어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누군가 반복적으로 마카님의 자존감을 무너지게 하고 있거나 최근 위축되고 작아진 마카님에게 생각없이 또 한번의 펀치를 날리고 있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여러 상황과 사람들을 만납니다.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에너지를 빼았는 사람과 상황들은 수시로 찾아 온답니다. 더욱 나쁜것은 좋지 않은 사람, 상황들이 한꺼번에 올 때 입니다. 삶은 좋은 면과 힘든면이 동시에 있고 우리는 힘든 순간을 서서히 벗어나려 애쓰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힘든면이 동시에 덮칠때는 벗어나려는 의지를 발휘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마카님의 상황이 이와 비슷한가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뜻대로 되지 않는 내 삶. 그래서 수시로 작아지는 나. 그러나 마카님! 나를 작아지게 하는 그는, 혹은 그 상황은 어떤 존재, 어떤 의미일까요? 누가 혹은 어떤 것이 지금 나를 흔들고 있나요? 그가 혹은 그것이 내 인생에 그럴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내 자존감을 좌우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언뜻 상대가, 상황이 내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선택은 나에게 있습니다. 부디 그가, 그 상황이 감히 나를 쓰러뜨릴 권한을 내어 주지 마세요. 그 권한은 마카님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마카님의 짧지만 강력한 외침에서 큰 힘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웬지 두 주먹 불끈 쥐고 그를, 상대를 노려보며 내 인생의 주인임을 회복하려는 내면의 힘 말입니다. 한번 외쳐 보세요. '누구야!, 어떤 것도 나를 쓰러뜨릴수는 없어. 나는 내가 지킬거야" 응원합니다.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힘들 때는 주변에 이야기 하세요. 상대가 해결해 주지 못하더라도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압도하는 상황에서 조금 물러나고 내 생각과 마음이 정리될수 있습니다. 친구나 혹은 상담코칭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