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외모평가받는 근무지…더이상다니고싶지않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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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hoo
24일 전
매일외모평가받는 근무지…더이상다니고싶지않아요
어릴때부터 동그랗고 통통한볼살에 터질거같은 보름달 같다는 별명을 받고살아서 여중고등학교때도 항상 “보름달왔다” “볼터질거같다”라는말을 들어서 왕따당하고 사진찍으면 항상 두볼을 양손으로 가려야지만 찍었어요. 그렇게 성인되서 어딜가든 소개받든 항상 외모에 콤플렉스가 심해서 병적으로 남이 누가 날 찍으면 꼭 찾아가서 지워야돠고 사진도 꺼리게되고 제자신이너무 싫었는데 이번에 옮긴 새직장에 단톡방에서 제가 들어왓는지 몰랏는지 “ 야 개 얼굴 완전크고 보름달아니야? 얼굴에 뭐 넣은거아니야? 금방이라도 터질거같아” “방금 먹은 김밥이 안에서 불어터졌나보지” 라는 충격적인 말도 들었고. 저는 하루종일 우울하고 부끄러워서 굶고 물도안마시고 다이어트를해봣습니다 출근전에도 운동도 열심히해보고 예전에 콤플렉스를 벗어나고자 지방흡입 심부불흡입 윤곽주사몇백만원투자해보고 전부해봤는데 효과가없더라구요…. 정말 볼이랑얼굴에뭐넣었냐 보름달아니냐 이런말때문에 아무도 만나기싫고 출근하기가 괴로워요… 수술 안해보고 노력안해본것도아닌데 한국은 왜 전부 사람을 얼굴보고따지고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할까요..? 저는 이민을 가야될까요..? 정말 진짜너무 힘들고괴로워요 매일 자기전에 성형외과찾아보고 성형외과전문앱 전문글 성형외과 윤곽흡입잘하는곳 찾아보면서 자는게 제 일상입니다….. 이쁜사람들도 너무 많고 모든사람들이 저를 외모 평가할거같아서 못걸어다니겠고 조금이라도 번화가나 큰대형마트를 혼자걷거나 혼자있으면 누가 제얼굴을 보고 비난할까봐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당에서 혼자 마스크를벗고 밥을먹으면 제얼굴을 쳐다볼까봐 손이떨려요…. 저어떡하면 좋죠….. 그말이 정말 너무 듣기싫어서 이렇게 살바엔 살기싫다고 느낀적도있어요 정말 너무 심해요…. 제발 들어주세요…………..
우울콤플렉스강박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5개, 댓글 2개
mugimyung
24일 전
남이 뭐라건 제일 소중한 나자신이예요 내가 어떻게 생겼건 지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데요 만약 보름달..김밥.. 이런식으로 놀리면 그말 듣고 화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응? 그래? 언니는 ...닮았어 뭐뭐 닮았어...하고 똑같이 해주는 거예요 이에는 이, 코에는 코 이런식으로요 심하지 않게 표현.. 그리고 사람들 만날 때 차라리 '저 보름달 왔어요..' 이러면서 대하면 어떨까요? 얘기하다가 님 얼굴 얘기 나오면 남얘기 듣듯 같이 애기 하면서 그래서 병원도 가보고 성형외과도 기웃거리고 있다는 둥 그런 얘기도 편하게 하고요 그리고 내얼굴에 대해서 말하는 거 차라리 유머러스하게 대할 수 없나요? 그거 너무 어려운 말인가요? 자기 얼굴 받아 들이지 않으면 답ㅡ 없습니다 문제는 얼굴이 아닌 거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요 자존감을 높여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 위해 병원 가는 것은 천하에 바보 짓입니다 남들이 당신 위해 살아주지 않아요 티비 보더라도 저 못생긴 얼굴로 씩씩하게 사는 사람들 많이 보여요 저 사람들은 외모에 대해 그런 말 안들었을까요? 그 씩씩한 사람들하고 나하고 차이는 뭘까요? 생각해 보세요 이유를요
mugimyung
24일 전
자신을 사랑하세요 !!! 그리고 제 말대로 계속 해보세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도 그들이 변하는 게 없이 그런 일이 계속 된다면 그 직장은 그만 두는 거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수준이 너무 낮은 굣이예요 그런 곳은 떠나세요 나를 업그레이드 해야해요 나를 업그레이드 해야해요 내 실력이라든지 다른 능력이라든지 나의 내면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