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기부가 그렇게 중요해요? 자사고 갈거면 무조건 학생회나 반장 해야해요?? 학생회 신청 공지가 당일날 아침에 붙었는데 급하게 제출이라도 했더니 너는 그러게 미리 준비도 안하고 뭐했냐고 화내고.. 1학년때 일까지 꺼내면서 화내내요. 오늘 아침까지 반장 지원했어야 하는데 혹시 학생회 합격할수도 있어서 안했더니 너는 그것도 안하냐고 더 화내고..언니는 항상 지원만 하면 다 붙어서 저랑 너무 비교되네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중1때부터 그렇게 학원 돌고 공부했는데 다 그만두고 싶어요. 그냥 그런 예감이 들어요. 나는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은.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대학교를 다니다 자퇴를 하고 이번에 신입학을 하게 됐어요. 자퇴한 이유는 통학시간과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과 가까운 곳으로 진학하게 되었어요. 취업을 빨리 하고 싶어 전문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이 학교를 가는 것이 잘한 선택일까라는 걱정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곳은 제 성적에서 2-3등급 낮은 곳이에요. 그래서 많이 아쉬운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만약 제가 집과 가까운 4년제 대학을 가게 됐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됩니다. 처음에 그 대학을 고려해 보았지만 중고등학생때 친구들이 그 대학을 무시하는 발언을 너무 많이 해서 원서를 넣을 생각도 하지 않았던 곳이에요. (딱 제 성적에 적정 대학이라 붙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대학이 오히려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커리큘럼이나 시설, 학교명성도 더 좋고, 무엇보다 4년제이기 때문에 제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보입니다. 저는 취업도 빨리 하고 싶었고, 나의 열정만 있다면 어디든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자꾸만 현재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대학에 미련이 생깁니다. 이미 대학교를 한 번 다니고 자퇴한거라 등록금이나 부모님께 보여줄 수 있는 신뢰 면에서도 큰 부담이 되어 차마 말씀은 못 드리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이 고민 때문에 잠을 잘 잘 수가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4살에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본가랑 대학이랑 멀어 지방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적응하기 힘들고 자꾸 실수를 합니다. 수강신청도 분반대로 안해서 바꾸고, 해당되는 사람만 과대한테 문자달라고 했는데 해당도 안되면서 카톡 보내고 … 여러사람 헷갈리게 해버렸어요 ㅠㅠ 한번 더 확인만 했으면 안했을 실수들을 하니깐 자괴감이 들어요 자꾸 실수하니깐 사람들한테 이미지도 안좋아보일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힘들어요
꿈이 뮤지컬 배우인 20살입니다 꿈을 숨겨놓고 작년 고3때 공부를 하다가 성적 스트레스와 학폭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면 공황이 심해지고 오열을 하는 증상이 생겨서 "이왕 이렇게 된 거 하고 싶었던 걸 일찍 시작해보자! "해서 개인레슨으로 3달동안 입시를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기간이 너무 짧아서 올해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학원을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문제는 이겁니다 예체능 학원이 많이 빡세다는 것 충분히 알고 그럼에도 하고 싶어서 가는 거지만... 가서 사람들이 나를 깔*** 않을까 못한다고 무시하지 않을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지 않을까 선생님이 엄청 갈구지 않을까 등등 걱정이 너무 많아서인지 상담예약하는 과정에서부터 숨이 막히고 떨립니다 이런 제가 가서 잘 버틸 수 있을까요? 공부때처럼 이제는 노래를 하면 공황이 오는 상황이 오진 않을까요?
저는 초졸 25세 입니다 저는 학교밖 프로그램에서 중졸 강의 듣고 이제 제출을 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하는 중졸은 시험이 아니라 강의만 듣고 중졸을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고졸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너는 공부 같은 걸 오래 못버틴다 라고 했어요 부모님 말이 틀린 적이 없어서 저는 못했어요 아니 실제로 도전 해도 스스로 못했어요 20대 중반인 제가 이제 와서 검정 고시 준비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저도 대학도 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까 게다가 부모님은 공부 못하니까 사업이나 집중 하자는 얘기를 합니다 이걸 사면 제가 사장이 된다고요 하지만 아무 지식도 없고 학력도 없는 내가 가능 하나요? 나이만 어른이지 머리는 아직 초등학생이예요 저는…공부를 못합니다 저는…아무 것도 잘 못해요 저는…저는…멍청한 *** 어른이에요
안녕하세요 2009년생 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 9월달에도 학교 적응을 못하는걸로 해서 학교를 쉬었습니다 그때는 잠시 쉬고 학교를 가니깐 괜찮았는데 이제 다시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아는 애들도 한명씩은 있겠지만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활발한 성격이 아니다 보니깐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등교는 그대로 하면서 수업은 대학교 처럼 한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 힘듭니다 솔직히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엄마가 암에 걸리고 아빠도 많이 아프고 했습니다 그때는 할머니랑 누나랑만 생활을 했고 애들이랑 노는걸 잘 못했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코로나가 겹치고 집에만 있게되면서 더더욱 내성적인 성향으로 변해갔습니다 제가 친구랑 못 노니깐 다른애들끼리 친해지면서 저는 알지 못하는게 매우 많습니다 어렸을땐 화도 잘 안내고 그랬는데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화도 너무 많아졌다 소리 지르거나 그런게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자퇴를 하고나서 알바를 하면서 살다가 검정고시도 보고싶습니다 아빠는 떨어져살고 엄마의 의견대로 대부분 이루어지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시달려있고 저는 뭐 할 수있는게 없으니깐 집안 사정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자퇴를 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데 아무것도 한 게 없으면서 너무 힘들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요. 작년까지는 막 회장도 하고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게 너무 좋았는데. 방학 동안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학원도 다 끊고 집 밖으로는 거의 안 나갔어요. 개학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 원래 발표하는 거 되게 잘하고 좋아했었는데, 오늘 교탁 앞에 서니까 모두가 나를 바라보고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떨려서 할 말도 다 못하고 어버버 거리다가 들어갔어요. 성격도 소심해져서 말 한마디도 못 걸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전교 회장 나간 것도, 아직 투표도 안했는데 그냥 안될 것 같고 비웃음 거리만 될 것 같아서 자진 사퇴했어요. 그냥 제가 갑자기 왜 이런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렇게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라는 게 너무 싫어요. 어릴 때부터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잘 받았는데. 그냥 언제부턴가 1분도 집중하기 너무 힘들고, 더 열심히 해봐도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내 능력에 비해 너무 큰 꿈을 가진 것 같아요. 방학 2달을 그냥 날려먹었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입시 말고도 그냥 아무것도 못 해낼 것 같고 부모님이 열심히 벌어오신 돈만 축내는 것 같아요. 요즘 제가 기분 안 좋은 거 아시는지 용돈도 더 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도 자주 사오시는데 그래서 더 눈치 보여요. 인강이나 문제집 결제 할때도 다 부모님 돈인데 제가 그 정도를 투자할 정도로 가치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부모님께 미안해요. 그렇다고 죽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아무도 기억 못했으면 좋겠고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올해 겨울방학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숙제와 수업 모두 잘 따라갔지만 정말 힘든 게 단어입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너무 안 되어서 힘듭니다. 암기력이 없는 것만 같지만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는 노력의 부족이라 말하십니다. 단어를 잘 외웠다고 생각해도 시험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숨이 막혀 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재시험이 있어, 저는 매일매일 학원에 남아 재시험을 봅니다. 재시험이 세 번 연속이라면 상담을 받고 그것마저 세 번이면 퇴출이 된다는 규칙 또한 말로는 존재합니다-실대로 시행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매일 마음이 불안합니다. 매일같이 선생님은 힘들면 다니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니지 않으면 전부 사라질 것만 같습니다. 이번에 학원을 조금 다니고 과외를 한 것이 아니라면 영어공부를 한 것이 없어 더 불안합니다. 공부를 잘 하고 성적이 잘 나오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으로 사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 치부되는 사회에서 제가 얼마나 잘 살 수 있을지 살 수는 있을지 불안합니다. 울 시간에 걱정할 시간에 공부라도 하지, 하며 매일 후회합니다. 재능도 노력도 없는 제가 결과만을 바라는 모습이 역겹기가 짝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정말 많았는데 전부 사라져 갑니다. 저조차 사라지는 세상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좋은 어른이 있다고 상상하며 매일 제가 저 자신을 꼭 껴안고 잠이 듭니다. 상상의 속에서 저는 좋은 어른의 품에 안겨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채로 잡니다. 차라리 이 세계가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이 세계가 단순한 꿈, 자각몽일 뿐이라면, 그렇다면 이렇게 아득바득 살 필요도 없을 텐데요. 작가도 되고 싶었고 가수도 되고 싶었습니다. 회사원이나 되어 수입이나 안정적이라면 다행이겠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굿즈도 모으고 싶었고 가수의 공연에도 꼭 가 보고 싶었습니다. 주말에도 학원에서 공부를 합니다. 재시험을 보면 5시간을 학원에서 보냅니다. 저번에는 학원이 끝날 때까지 통과하지도 못해 그냥 집에 와 버렸습니다. 오늘도 단어를 제대로 외우지 못했습니다. 새학기의 시작부터 글러먹은 거겠죠. 교재도 사야 했었던가 싶은데 말입니다. 공황이니 우울증이니 대인기피증이니 저한테 그런 것들이 많은 것 같다고 친구들은, 테스트는 이야기합니다. 부모님께 꺼내지도 못한 이야기입니다. 말해 보았자 비웃음만 돌아올 것을 뭣하러 이야기합니까. 차라리 제가 정말 ***라서, 아무것도 안 한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고 싶다는 상상도 종종 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죽으면 시험도 학교도 학원도 숙제도 없을 텐데요. 자고 싶습니다. 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어떡하나요 어떡해야 좋으나요

고1 여학생입니다. 입학하자마자 자퇴 고민중이에요. 반배정은 나름 괜찮게 된 것 같은데 제가 그냥 공부도 못하고 학교를 못 다니겠어요.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요. 상담도 받아보고싶은데 그러면 다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봐 가지도 못하겠어요. 옛날에 상담 한번 받아봤긴한데 거기는 솔직히 하나도 도움이 안됐어요. 그냥 너무 뻔한 이야기나 수다, 잡담이 끝이였어요. 옛날부터 가족들도 그렇고 저보고 adhd같다. 공황같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셨거든요. 전 제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하는거다 보니까 제가 뭐가 문제고 무슨 병이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학교만 가면 식은땀 흐르고 자리에 앉기도 싫어요. 그리고 또 며칠뒤면 모의고사 수행 등등 이렇게 계속 하는것도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계속 가면 제가 또 못 버티고 조퇴, 결석 할것같아요. 저보다 힘든 애들도 많은데 왜 전 고작 몇시간을 참지를 못할까요. 그리고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그게 꽤 심한데 식습관도 바꿔보고 운동도 해서 10kg 가까이 뺐었거든요. 근데 뭐 달라진게 없는 것 같아요. 학교만 가면 배도 아프고 땀나고 떨리고 머리가 아파요. 그냥 학교 정문 입구만 봐도 속으로 막 온갖 생각이 듭니다..선생님이랑은 얘기를 못했는데 제가 그냥 자주 아프다는것만 알고 계셔요. 저도 제가 진짜 민폐같고 한심해요. 요즘 자기혐오가 맥스를 찍은것같아요. 지금도 막 울컥하고 왜 살아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랑도 깊게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다 그냥 일방적으로 혼나기만 했어요. 할아버지는 항상 제가 뭘 잘해서 상을 타오거나 점수가 높게나와도 칭찬 한번 안해주시고요 엄마는 이야기를 할 시간도 없고 한다고 해도 깊게 이야기를 못해요. 아빠는 그냥 저한테 관심 없는 것 같고요.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지금 군대를 가서 집에 오면 혼자에요. 저랑 친한 애들한테도 얘기를 해볼까했는데 걔네한테는 제가 또 말하기 미안하더라고요. 입시미술하는 애들이라 저보다 더 힘들텐데 제가 괜히 징징대는것 같아서요. 지금도 학교에서 집 조퇴해서 걸어오는데 눈물이 막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조퇴하려고 교무실을 들어가면 선생님들은 혼내기만 하시고 누구한테 위로를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일 학교도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하고요. 그리고 제가 태생부터 원래 엄청 예민한 스타일이래요. 그래서 환경이 조금이라도 바뀌거나 원래 했던 방식이 아니면 쉽게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설거지를 할때 고무장갑이 조금 불편하다, 아니면 기장이 조금 짧다. 싶으면 전 완전 화가 나요. 그리고 세수, 샤워 할때빼고는 손에 물이 닿기도 싫어요. 너무 찝찝해요. 조금이라도 닿아도 그냥 완전 화가나요. 잘때도 이불이 완전 쫙 펴져야 잘자고요. 불면증도 요즘 너무 심해요. 저 진짜 자퇴를 해야할까요. 학교를 계속 다닐 용기가 없어요. 그리고 성취도? 기초미달?? 뭐 아무튼 정해진 점수를 못 넘으면 학년도 못 올라간대요. 그리고 이제 고교학점제라 정해진 학점을 모두 이수를 해야 졸업을 하는데 전 그것도 못 할것같아요. 출결도 ***것같고 특히 시험은 다 말아먹을것같아요. 제가 그냥 학교에서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집에서도 잘 안돼요. 공부도 그렇고 모든게 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것도 요즘 그냥 몇분하고 바로 꺼요. 집중도 잘 안되고 사람들이 욕하는것도 싫고.. 엄마랑 아까 이야기를 해봤는데 엄마는 그냥 가래요. 제가 중학교도 검정고시봐서 사회나가면 취급 안해준다고요.. 저도 알긴하지만 지금 당장 다니지를 못하겠어요. 아빠는 자퇴를 허락하는 분위기지만 많이 화가 나셨더라고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오빠는 잘 나왔는데 왜 너만 그러냐, 왜 또 난리냐 이런 소리만 들을것같아요. 누구한테 말해도 욕을 먹는 건 저도 알고있었지만요.. 그렇다고 선생님이랑 얘기를 하면 선생님도 바쁘실텐데 저 때문에 더 힘드실까봐 말도 잘 못하겠어요. 다른 선생님들 눈치도 보이고요. 그리고 아빠는 학교 못 다니겠으면 그냥 공장 다니래요. 이제 저녁에 오면 또 싸울것같아요. 요즘 저 정말 왜 이럴까요. 누가 힘들다고 물어보면 또 답은 쉽게 못 줄것같아요. 딱 이거 때문이다. 이렇게 확정 짓고 명확하게 말도 못하겠고요. 차라리 오늘 밤에 잠들어서 평생 자고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말이 많아서 죄송하지만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제 5살이거든요. 요즘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보니까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이상행동을 하면 너무 불안해요. 이제 몇년만 있으면 노견이고 수명도 그리 안기니까 예상보다 먼저 갈까봐요. 그래서 미리 펫로스 증후군 대처방법도 봤었구요. 하루라도 집에 강아지가 없으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누구라도 강아지한테 뭐 아주 살짝 때리거나 장난을 친다고해도 전 너무 과민반응 해요. 강아지가 아플까봐, 싫어할까봐.. 그저께 강아지가 토를 했는데 아직도 불안해요. 장이 안좋을걸까 그러면 또 병원을 가서 진료를 해야하는데 그럼 돈이 많이 들텐데.. 결국 돈 걱정으로밖에 안돼요. 이런 저 때문에 가족이랑 많이 싸우기도 하고요. 다른 부잣집에 갔으면 나보다 더 좋은 취급을 받고 좋은 사료도 먹을수 있엇을텐데 너무 후회돼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그냥 잘 모르겠어요 중학교를 왜 다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대입이나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작년부터 조금씩 학교생활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친구 한명과 사이가 멀어졌는데요 어디서 그 친구가 다른 애들한테 제 욕을 하고 다녔나봐요, 솔직히 분위기라던지 그런게 좀 안좋은 애들이 두세명은 있었던거같아요, 중학교 1학년때 친구를 다른반이랑 같은반애들로 두루두루 사겨서 친구는 많긴한데요, 그 제 욕을 한 친구랑 사이가 멀어지고 저 말고 그 친구를 더 좋아하는 몇몇 친구는 저를 좀 뒤에서 욕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저랑 친한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속마음이 어떤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조금은 학교 다니기가 겁이 나서 학교를 아예 미인정결석을 해버렸어요, 그래도 애들이 카톡으로 학교 언제 오냐고, 내일은 올거냐고 연락을 자주 했어요 저는 애초에 나가서 노는걸 굳이 좋아하지도않고 애들이랑 전화랑 톡, 게임을 많이하는데요 제가 작년에 학교도 안가버리고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지도 않으니까 조금 사이가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겨울방학 하기 전 한달정도는 잘 나가서 친구들이랑 잘 놀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학교를 세네달은 아예 안갔는데 그 사이에 친한 친구들이 제 욕을 했을지 그런걸 모르니까 점점 불안형이 되더라고요, 지금 반배정은 다 친한애들이랑 잘 붙었고, 친구문제로 학교 안 갈 이유는 이제 없는데요. 지금 학교가 너무 가기가싫어요 진짜 자퇴까지 작년부터 고민을 해왔는데 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셔서 일단 결석하고 상담소도 다녀봤는데요 그닥 모르겠어요 고작 이제 1년만 학교 다니면 졸업장 받을수있는데 굳이 자퇴를 하는것도 저는 싫고 그런데 제가 또 중학교를 왜 다녀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작년에 친구관계 문제도 조금은 이유에 포함되있겠지만 맨 초반에 말한거같이 저는 대학교를 중심으로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고싶어서 대학교를 고등학교에서 수시로 가고싶으니 고등학교는 충분히 갈 이유가 있다 생각이 드는데요 중학교는 모르겠어요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려면 중학교 3학년 내용이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학교에서만 배울수있는것도 아니고 작년에도 학교 안가고 저 혼자서 공부해서 중간 기말 합쳐서 평균 97점이 넘었었는데,(평균 97점이 잘난거라고는 생각 안해요) 굳이 중학교를 다니기 싫은데 다녀서 스트레스만 받을거같고, 중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만약에 고등학교 가려고라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갈수도있잖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고등학교는 수시 원서 상향으로 넣고 수능 보고 대학교를 가고싶으니까 제가 고등학교 가는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중학교는 전혀 그런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작년 친구관계때문에 좀 예민해지고 불안형이 된 제 성격도 이유에 포함되겠죠. 그치만 전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도 못하겠고 너무 답답하고 머리아프고 힘듭니다 자퇴 하는게 맞을까요? 제 근처 사람들은 어느정도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지 표현을 그닥 제가 안해서 잘 모르는거같기도 해서 여기에 좀 길게 이야기 해봤어요. 진지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