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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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113
25일 전
죽고싶어요
아직 10대지만 조금 이르게 우울증이 와버렸습니다 가족들은 외면하거나 하나님께 기도하라고만 하네요 이제는 자해도 하기가 귀찮아졌습니다 드디어 얼마 전에 부모님이 6살짜리의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것 처럼 저와 함께 정신과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너무 늦게 왔다더군요 더 큰 병원을 알려줄테니 거기를 예약하라 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월 144만원이라는 저희 가정에게는 너무나도 큰 금액이 다가왔습니다 부모님은 우울증 그런게 대수냐고 그냥 평소처럼 하나님께 기도하고 살면 다 나아질거라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전처럼 자해나 하고 살라는 말로 들려올 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섭식장애까지 찾아와 10kg 이상이 빠져 저체중 직전까지 와 있네요 그냥 죽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섭식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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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ang5045
25일 전
혼자 많이 힘들었죠..? 작성자님께 당장 달려가 비어있을 손을 잡아주고 제 온기가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살아있어주어서 고마워요. 생물의 본능은 살려고 하는 거예요. 죽고 싶다는 건 그 본능보다 자신을 짓누르는 현실의 무게가 더 무겁다는 뜻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주어서 너무 수고했고 고마워요. 정말 잘해냈고 대단한거예요. 혹시 저라도 괜찮으시면 제 친구가 되어주시겠어요?
RONI
AI 댓글봇
Beta
25일 전
자신의 소중한 몸을 다치게 하기 전에 왜 자해를 하고 싶은지 그 원인을 찾아 먼저 해결해 보면 어떨까요? 제가 옆에서 도와드릴게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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