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 게 많아서 연휴에도 계속 독서실에 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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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1) 할 게 많아서 연휴에도 계속 독서실에 가 있었다. 어제 같은 경우도 거의 10시간 정도 걸려서 과목 하나를 끝냈었고.. 오늘도 3-4시간 정도 ppt 정리 끝나고 밥을 먹고 다시 독서실에 왔었다. 그때 이제 바이두에서 이런 기사를 봤다. 对于没有发生疫情的地区,要按照第九版防控方案要求,开展常态化核酸检测。이게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코로나 검사를 하겠다는 소리다. 이게 왜 문제가 되나면, 저 말은 앞으로도 지역별로 부분부분 봉쇄가 계속 될 것이고, 밀접 접촉자나 확진지가 나온 학교는 바로 인터넷 강의로 돌려버린다는거다. 제로코로나로 계속 가겠다는 뜻이다. 그 말인 즉슨, 나는...^^ 내년에 중국에 가기 힘들다.. 바로 이 말이다. 코로나가 좀 풀리면 갈려고 했었는데, 가서 거의 매일 코로나 검사 받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러면서는 못 살 것 같다. 내년 1월에 가려고 계획을 다 짜뒀다. 한국에 있을 때 자격증도 다 따고, 요가 하면서 체력도 길러 가려고 했었다. 중국에 가서 학교 다니려면 너무 힘드니까. 근데 이제 그게 다 물거품이 된거다..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