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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카운트다운
커피콩_레벨_아이콘AAALI
·3년 전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내뜻대로 안 풀리때마다 곧잘 죽을 생각을 했고, 혼자 그러는것도 모자라 동생 앞에서... 내 우울은 생각보다도 오래된 것이었나보다. 그건 내가 제일 잘 알아서 괴로운 것 같다. 내생각은 변하지 않겠구나 싶어서. 내가 다른이들을 이끌어줬든, 나도 내게 작은 믿음 하나 있었더라면... 이 못된 카운트다운을 하는사이 단단한 믿음이 자리해주길 바라도 본다... 먹고싶은것도 딱히 없고 먹으면 탈이 나고 배가 차지 않고 계속 춥다. 눕고 싶고 몸에 기운이 없다. 생리도 아닌데 생리통처럼 배는 계속 아프다. 뛰고싶은데 움직이고싶은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하품은 하는데 방에서 누우면 잠은 안온다. 그런데 앉아있기만 하면, 어딜 조금만 가기도해도 갑자기 잠이 쏟아지기도 한다. 사람들과 상대하고싶지 않다. 나 불편하도록 잘 해주고싶지 않은데, 그렇게 안하면 불편한게 힘들다. 누군가 내게 말을 거는게 두렵고, 내가 말을 잘못할까봐 두렵다. 폰을 계속 꺼두게 된다. 어차피 찾는 사람도 없을테니깐... 소중한 사람들은 날 방해하지 않*** 그러는걸텐데... 그렇다하더라도.. 티비도 다 거짓말 같다. 사람들도 다 거짓말 같다. 열심히 정말 하루에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머리에 남은게 없다. 잘못됐다. 뭔가 많이 잘못됐다.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에게, 날 생각해주는 가족에게 사람들에게 내존재도, 내 카운트다운도 그냥 나라는 존재 자체가... 그런데 사실 다들 잘 살***것이다. 다들 씩씩하니깐. 그렇게 카운트다운 하는 동안, 그사이에라도 카운트다운을 멈출 수 있는 생각이 생기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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