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꾸 어디를 가자고 합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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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112523
한 달 전
부모님이 자꾸 어디를 가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12살 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철저한 가치관이 있는데요 , 바로 '가족은 모두 함께' 입니다 이런 가치관 자체는 좋은데 문재는 너무 과한 것 인데요. 일단 일요일 에는 무조건 하루종일 여행을 다녀야 합니다. 가끔씩 아버지가 피곤하시거나, 저희 가족 중 한명이 너무 아프면 가지 않기는 하는데, 보통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미술관,박물관 등등을 갔다가 또 유명한 카페를 갔다가 식당을 갔다가, 또 공원 갔다가 이런 식 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좋겠다-! 나도 주말마다 여행 가고싶어!' 나 '그게 뭐가 힘들어,,, 아버지 한테 절을 해도 부족한데,,' 라고 하고 재 고민에는 신경도 쓰지 않아요. 근데 저도 참다참다 아버지,어머니 에게 말은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가족은 모두 함께해야 하며, 니가 뭔데 아버지 한테 대를 드냐며 재 방에 있는 모든걸 버리라고 실제로 문 앞에 내놨고, 핸드폰도 1달간 압수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 다음날에 재가 울면서 아버지 한테 빌었고,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아직도 일요일 에 나가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나가는게 너무 스트레스 인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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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ya
한 달 전
많이 속상하겠어요.. 아버지가 피곤하실 때는 안가나가는데 왜 자식은 피곤하고 가기싫어도 가야되는지..... 어머니도 같은 생각이세요? 무조건 따라가야하는거요. 어머니랑은 대화가 되면 어머니한테 이야기해서 아버지한테 전달해달라고 하는 건 어때요? 나도 가족끼리 놀러가는 건 좋은데 가끔은 집에서 쉬고 싶거나 친구들 만나고 싶을 때도 있다 가족끼리 놀러 가는 건 우리 가족이 화목하고 즐거운 추억 쌓기 위한건데 의무적으로 억지로 데리고가면 그게 무슨 추억이고 가족끼리 화합이되나 일요일 밖에 갔다오면 피곤해서 그 다음날 학교 가는 거에 지장있을 때도 있다 매주 일요일은 너무 많다 한달에 2번만 줄이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wryip123
한 달 전
에궁...많이 힘들겠어요..쉴땐 쉬어야 하는데..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저로썬 관자놀이를 문지르게 하네요...음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돈이 많이 드는 놀이공원을 자주 가고싶다고 조르는건 어떨까요?자주이용권으로..아니면 부모님은 즐길수없는 어린이 놀이방이나 키즈카페에 가자고 해보면 어떨까요?부모님이 싫다고 하면 왜 어른인데 이해심이 없냐고 하는건...아 이건 쓰니님이 더 혼나겠네요...그냥 부모님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지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논리적으로!아니면 주말에 친구하고 선약을 잡는것도 좋을거같고요 화이팅해요..언니가 해줄말은 여기서 끝이네용..
namuya
한 달 전
근데 가족끼리 놀러가는 거 싫은 이유가 피곤해서 예요? 제가 예시는 피곤하다로 했는데 글쓴이님이 느끼는 가기싫은 진짜 이유를 넣어야 말씀드려보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시는데 표현이 어려우실 거예요. 다음에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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